1154호 “표현의 자유 가장 큰 적은 총, 두 번째가 손해배상소송”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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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댓글]1154호 “표현의 자유 가장 큰 적은 총, 두 번째가 손해배상소송”外를 읽고

“표현의 자유 가장 큰 적은 총, 두 번째가 손해배상소송”
집회와 시위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신고한 장소에서 행진하고, 집회 열어 자신들 주장 표출하고, 끝나서 쓰레기 치우고 해산하면 민사상 책임을 질 일이 뭐가 있다고 헛소리 짖어대고 있는가? _경향 lovelydays91

한국이 민간에 총기가 없어서 안전한 나라라고 믿지 마라. 아래의 불만이 위로 표출 안 되는 억눌린 사회의 결과가 자살률 세계 1위로 나타났다. 즉, 흉기가 없어도 저 알아서 죽는 나라가 됐다. 촛불로 항의한다고 뭐가 바뀔까 고민이다. 권력을 쥔 저들은 겁낼 리가 없는데. 21세기에 대학생이 돈이 없어 영양실조가 걸리는 판국의 나라가 된 건 어떤 짓을 해도 하류층이 찍소리 안 한다는 걸 알고 이런 횡포를 부리기 때문이다. _다음 다리미깔판

저런 식으로 소송 거는 논리면 시위자들에게 야금야금 돈 받는 대신 북한에 소송 걸어서 부자 되지 그러냐. 소송 때문에 자살까지 하는 사람이 나오다니, 고문보다 더 악랄하네. _네이버 tisd****

집회·시위의 자유 “법으로 따져봅시다”
권력이 명령하면 복종하는 것이 현실인데 언제부터 권력을 무시하고 뭉쳐서 난동을 피우다니. 지금이 민주시대라고 착각하면 착오다. 유신정신을 이어받은 왕정시대임을 인지하시라. 친절하게 훈육하고 지도하시는 여왕정권에 감사를 느끼시라. 여왕님은 새누리를 조련시킨 명조련사 아닌가? 국민을 IS의 복면테러범으로 보시는 혜안을 가지신 분이니 웬만하면 굽히시지요. 충돌하면 혁명을 각오해야겠지요? _경향 dbffldks

헌재가 “집회의 자유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조치를 금지한다”고 선언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의 토대가 ‘헌법’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헌법을 부정하고서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이 헌법을 공공연히 흉측한 버스로 막아서면서 부정하는 집단의 존재 근거는 무엇인가? 기자들의 손을 거쳐 전 세계로 전송된 사진 속 대한이의 창피한 민낯, 그 면상 그대로 국제무대에 뻔뻔하게 나서는 이 양반, 허 참…. _경향 lomichigan

대통령이라면 나와 뜻이 맞지 않는 세력들도 포용하여 함께 거두어 가야 하는 게 아닌가?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건가? 일부 폭력적인 참가자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거늘, 테러범 취급하는 저런 작은 그릇을 가진 자가 대통령이 어찌 되었누. _다음 주접들떨고있네

김흥기 ‘가짜 수료증’ 장사에 외교관도 동원
‘김흥기 미스터리’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벌인 사기극이지? 개인에게로 모든 허물을 덮어씌워서, 꼬리 자르기식 오리발 내미는 행태로구만!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만 너무 많이 속아 넘어가는 게 일상사 아닌가? _경향 lcdsimon

썩을 대로 썩었다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문제 발생 시 재발 방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불똥이나 피할까만 고민하는 데 연연한다면 영원히 후진국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이 범죄자가 어떤 권력자와 연결되었는지를 파악하기 전에 일단 구속시켜서 조사해라. 원칙대로 해라. _다음 들길걷듯이

계파인 듯 계파 아닌 계파 같은 세력
세상에 친박이라는 한 계파 안에서 진박이니 가박이니 따지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또 있을까. 이런 웃지도 못할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 박근혜 대통령 아닌가. 서로 사람을 믿지 못하게 하고 분열시키는 사람이 대통령 자격이 진정 있는 것인가. 국민대통합을 해도 난국을 헤쳐 나가기 어려운 세상인데 권력 게임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다가올 미래가 암담할 따름이다. _네이버 hcu0****

오너 일가 배불리는 면세점 사업
차라리 국민연금을 기금으로 운용해서 국민 노후에 보탬이 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_다음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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