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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호를 읽고
농업 공공성과 공동체 복원…농촌 위기 풀어나가는 유럽 농업은 유럽도 힘든 상황인 듯합니다. 공동체와 같이 가는 것은 부럽습니다. 유럽 농업인들은 농업직에서 은퇴한다고 하니 너무 부러웠습니다._경향닷컴 유형**** 시도할 권리, 청년에게 딱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40대 후계농인 저는 시도할 권리를 누리지 못해 귀농에 큰 어···
[ 1629호ㅣ2025.05.26 ]

1627호를 읽고
극우의 아이콘 된 손현보···믿는다, ‘여의도 우파’ 부활 자세히들 들여다보시오, 다 돈돈돈돈돈 때문이오._네이버 lion**** 모태신앙 개신교도였지만 다니던 교회 목사나 장로들이 불법 계엄 때 윤석열 옹호하는 것 보고 ‘이건 이제 맛이 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얼마 전부터 가톨릭 성당에서 예배를 드린다._네이···
[ 1628호ㅣ2025.05.19 ]

1626호를 읽고
이재명, 중도층 확장세 뚜렷…국힘 쇄신 여부가 막판 변수 ‘먹사니즘’은 이재명 후보식 실사구시 표어다. 여기에 더해 내란 극복 소임을 이 후보에게 위탁한 진보적 지지자들의 차별 해소, 정의·평등과 같은 가치 또한 반영해 좌표를 설정해야 한다._주간경향닷컴 김**** 국민의힘이 저따위니 유권자의 선택지가 되겠냐?_네이버 l···
[ 1627호ㅣ2025.05.12 ]

1625호를 읽고
여성학 연구자들은 왜 ‘여성학과 지키기’ 나섰나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이지만, 여성운동이 활발한 지역이기도 하다. 여성학과가 단독으로 존재하면서 학문-운동-시민사회와 연결됐기 때문인 것 같다._경향닷컴 지역살**** 여기 댓글에 여성 혐오자들만 봐도 여성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_네이버 bjw0***···
[ 1626호ㅣ2025.05.05 ]

1624호를 읽고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손절할 수 있을까 윤석열이 점지한 사람이 대선후보 되고 나면 정신 차리고 살길 찾아 흩어지겠지._경향닷컴 plmq**** 윤석열-심우정, 검찰-국힘 이렇게 목줄이 물린 관계라서 그냥 같이 침몰하는 것 말곤 미래가 안 보인다._경향닷컴 IIll**** 손절하면 안 되고 운명을 같이해야지. 그것이 윤···
[ 1625호ㅣ2025.04.28 ]

1623호를 읽고
1623호 한국의 세계화 희생자들에 트럼프가 보낸 통지서 무역이 국가 총생산의 60%를 차지하는 게 한국이야. 미국이 보호무역으로 빗장 걸면 현대차 근로자들만 힘들어질 것 같냐? 나라에 돈이 돌지 않아 자영업은 더 힘들어질 거야._네이버 hope**** 결론 미국 바라기, 미국 몰방은 죽음이다. 다각화·다양화·세계화만이 살···
[ 1624호ㅣ2025.04.21 ]

1622호를 읽고
머리띠 매고, 플루트 불고…“힘 모으면 바뀐다” 잼투 투쟁은 너희끼리 뜯던 뼈다귀 쟁반 치우고 우리가 같이 해 먹는 식당을 세우는 일이다. 평생 비리 정치인이랑 재벌들한테 뜯겨놓고도 계속 그러면, 그건 우리 탓이다._경향닷컴 Mindoo**** 투쟁이 먹을거릴 없앤다니. 광장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서로 먹이는지 모르고 ···
[ 1623호ㅣ2025.04.14 ]

1621호를 읽고
극단 정치로 이념 내전 격화…또 다른 ‘분열의 시대’ 예고 나라가 60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죽지 못해 살아가는 영세자영업자들은 안중에도 없고,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에 눈이 먼 정치꾼들의 작태에 국민의 삶은 절망에 빠졌다._경향닷컴 ksmoon**** 이건 이념이나 정치의 문제가 아니다. 생존의 문제다. 윤석열은 불법 계엄···
[ 1622호ㅣ2025.04.07 ]

1620호를 읽고
경제 충격 넘어 복합 손실…국민, 길고 무거운 ‘희생’ 국가 부도 때보다 더 극심한 국격 하락과 물질적 피해, 정신적 고통이라는 후유증을 앓게 되리라는 것은 명백하다._경향닷컴 tkadlft**** 정말 힘들다._경향닷컴 이**** 진정으로 국민을, 국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만들지 않···
[ 1621호ㅣ2025.03.31 ]

1619호를 읽고
친명 대 반명의 조기 대선…“중도를 내 품에” 샅바 싸움 야당은 이번 조기 대선에서 지난번 대선 과정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란다. 정책 대결을 해야 이기는 후보도, 지는 후보도 당의 밑거름이 된다._네이버 civi**** 이재명이 내려오는 것 말고 민주당이 중도 표를 어떻게 얻냐?_네이버 mkso**** 그래, 얼른···
[ 1620호ㅣ2025.03.24 ]

1618호를 읽고
“저쪽은 악마” 증오가 쌓이고 종교가 극우화 부채질 극우화 ‘된’ 요인도 있을 것이고, 극우화 ‘당한’ 요인도 여럿 있을 것이다._경향닷컴 TAES**** 사실 상대편이 이해는 안 되지만 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나라 꼴 보면 이쪽저쪽을 떠나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_네이버 ssar**** 이재명의 도덕적 결함은 개···
[ 1619호ㅣ2025.03.17 ]

1617호를 읽고
말살되는 여성정책…비동의 강간죄 검토 철회 전말 이상한 정권에서 고생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 놀고 있는 부처가 이렇게 많으니 국가가 돌아가겠나._경향닷컴 edi**** 상대방의 동의가 없으면 강간이지. 한데 관련자들을 감찰하고 징계를 주냐?_경향닷컴 젊은**** 단순히 ‘비동의 주장’만으로 처벌되지 않습니다. 무고 ···
[ 1618호ㅣ2025.03.10 ]

1616호를 읽고
‘담배의 진실’ 2심선 밝혀…담배회사 책임 물을까 담뱃값을 영국처럼 3만원 이상 올리면 흡연율이 팍 떨어질 건데._주간경향닷컴 cch**** 그럴 거면 KT&G에서 국가가 만들어 판 기간에 대해서도 책임져야지._네이버 lkh5**** 세금 걷으려고 국가가 묵인해줬던 거 아닌가?_네이버 suso**** 혹독한 ‘···
[ 1617호ㅣ2025.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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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쇄신은…여전히… 쇄신은…여전히…
  • 주간 舌전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오늘을 생각한다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1980년대 이후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계엄 포고문이 여러모로 나를 떨게 했다.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4시간 동안은 두려워서 떨었다. 열 살 먹은 딸이 울고 있는 옆에서 덩달아 울었다. 그땐 그렇게 살았지만 이제 와서 다시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렸다. 입에 재갈을 물고 살거나 재갈을 풀고 죽거나, 나야 물고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나보다 40년 늦게 태어난 딸이 나와 같은 성장기를 보낸다는 것이 서러웠다. 계엄이 해제되고 광장이 열리자 나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홀로 광야에 선 듯한 고립감에 떨었다. 광장에 나의 자리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유사한 경험의 축적으로 나는 광장 이후 세상에 일말의 기대도 품지 못하는 비관주의자, 어쩌면 현실주의가 돼 있었다. 응원봉과 K팝, 전에 없던 광장의 미담과 남태령에서 날아든 기적 같은 이야기들로 마음이 녹을 만도 한데, 나만이 서 있는 이 광야에서 그저 먼 나라 소식을 보듯 광장을 관망했다. 4월 4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읽어 내려간 윤석열 파면 결정문을 들으며 잠시 감동했지만, 광장이 닫히고 대선 공간이 열린 순간 두려움은 현실이 됐다. 누구에게는 광장의 연속이겠지만, 나에게는 광야의 확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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