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주간경향

톱기사

주요기사

  • “2층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나폴리탄 괴담’ 같은 미술관 화장실 안내문
    “2층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나폴리탄 괴담’ 같은 미술관 화장실 안내문

    “안내: 2층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미술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마다 똑같은 문장이 적혀 있다. 계단을 다 오른 뒤에도 안내는 끝나지 않는다. 복도 한가운데 세워진 표지판은 “믿지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2층에는 진짜로 화장실이 없습니다”라며 재차 강조한다. 다른 표지판에는 “방광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이용객은 미리 1층 화장실을 이용해 달라”, “전시를 성공적으로 관람하느라 수고 많으셨다. 이제는 조금 가야겠다 싶은 분들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 1층 화장실을 이용해 달라”는 식의 문구가 이어진다. 1층 화장실에 도착하면 “이미 사용하고 계시지만 2층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라는 마지막 안내까지 만난다.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중국어·스페인어·일본어·프랑스어로 같은 사실을 알리는 전광판도 설치돼 있다.

  • ‘여론조사비 대납’ 오세훈 1심서 벌금 1000만원…확정시 시장직 상실
    ‘여론조사비 대납’ 오세훈 1심서 벌금 1000만원…확정시 시장직 상실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인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출직 공직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선이 무효가 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2100만원 추징을 명했다.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오 시장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시장직을 잃는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에겐 각각 벌금 300만원,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 바뀐 정통망법 ‘신고 1호’ 유튜브, 김어준 영상 차단
    바뀐 정통망법 ‘신고 1호’ 유튜브, 김어준 영상 차단

    김어준 뉴스공장 대표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영상 일부가 국내에서 차단됐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가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첫날 유튜브에 신고한 콘텐츠인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IT업계에 따르면 2020년 10월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에 올라온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34회’ 등 일부 영상은 현재 국내에서 재생할 수 없는 상태다. 해당 영상에 접속하면 “명예훼손 신고로 인해 해당 국가 도메인에서 사용할 수 없는 콘텐츠”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 유시민 “뉴이재명 난동, 이 대통령과 참모들 기획···어물전 썩기 전 정화해야”
    유시민 “뉴이재명 난동, 이 대통령과 참모들 기획···어물전 썩기 전 정화해야”

    친문 스피커인 유시민 전 의원은 이른바 ‘뉴이재명’ 세력의 배후를 두고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은 자칭 친명들이 벌이는 난동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참모들이 기획해서 시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21일 유튜브 채널 ‘2분News’에 출연해 “뉴이재명 세력의 수장은 이언주 의원 등 이런 사람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판단해야만 하는 시점이 왔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지난달 26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 대통령이 용역·촉법 평론가를 동원해 민주진영을 허물려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 K콘텐츠는 왜 쪽박 찼을까…K드라마 ‘대박의 역설’
    K콘텐츠는 왜 쪽박 찼을까…K드라마 ‘대박의 역설’

    ‘대한민국의 디즈니’를 꿈꾼 JTBC가 몰락했다. <부부의 세계>,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여러 히트 상품을 내놨던 JTBC이기에 대중의 충격이 컸다. 경영 부실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투자가 메말라버린 방송 콘텐츠 시장의 환경도 원인이 됐다. <오징어게임>으로 대표되는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위상을 펼쳤다는 소식을 들은 게 엊그제다. 대체 한국 콘텐츠 생태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잡지 관련 정보

최신기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