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광주를 찾아 “범민주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는 자리에서 “민주정부 5기를 창출해야 하는데 집권 이후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내부 상황도 좋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조 전 대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모두 대립의 흐름보다 연대와 통합의 흐름을 강화해야 한다”며 “그래야 2028년 선거에서 승리하고 민주정부 5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민주당 소속은 아니지만 범민주 진영의 일원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만큼은 하겠다”며 “이제는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을 돌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