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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아닌 ‘탈모(毛)공방’···국민의힘 “중증환자 보다 M자 탈모가 먼저냐”
    때아닌 ‘탈모(毛)공방’···국민의힘 “중증환자 보다 M자 탈모가 먼저냐”

    정부가 유전성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을 하반기 중점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청년층 치료비 부담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야권은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 질환에 수천억 원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는 것은 건보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장관은 지난 1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탈모약 건강보험 급여화를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로 공식화한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약 건보 적용 검토를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 공약으로도 탈모약 건보 적용을 제시했다.

  • “주적은 누구냐” 선거 때면 되살아나는 편가르기…청년 극우의 놀이가 된 ‘주적 챌린지’
    “주적은 누구냐” 선거 때면 되살아나는 편가르기…청년 극우의 놀이가 된 ‘주적 챌린지’

    지난 5월 말 고려대학교 축젯날이었다. 홍희진 진보당 성북구청장 후보(진보당 공동대표)는 안암역을 찾았다. 축제를 마치고 뒤풀이를 하러 가는 학생들에게 인사하기 위해서다. 2번 출구인지 3번 출구인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인도가 좁아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혼자 최대한 도로 쪽에 붙어서 인사를 하고 있었다. 함께 선거운동을 하던 이는 건너편에 있었다.

  • 한은 총재 “유가 내린다고 물가 걱정 끝나는 게 아니다…상당기간 높은 오름세”
    한은 총재 “유가 내린다고 물가 걱정 끝나는 게 아니다…상당기간 높은 오름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중동전쟁 종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는 앞으로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의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오후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지만 물가 흐름 자체가 안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경제상황 자체는 5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 노건호 “유시민 존중받아 마땅…곽상언 문제의식도 인지”
    노건호 “유시민 존중받아 마땅…곽상언 문제의식도 인지”

    유족, 노무현 재단 갈등 본질은 “일베 조롱 대응 문제” 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16일 “아버님의 정치적 유산은 혈연관계의 유족이 아닌, 시민들과 정치적 동지들이 물려받고 지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유시민 전 의원의 노무현 재단 상임고문 사임 등 유족들과 노무현 재단의 갈등국면이 빚어지는 것처럼 비치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최민희 ‘노무현재단’ 떠난 유시민에 “누구 좋으라고…”
    최민희 ‘노무현재단’ 떠난 유시민에 “누구 좋으라고…”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노무현 재단 상임고문직에서 물러난 유시민 전 의원을 향해 “누구 좋으라고 떠나시나”라고 했다.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노무현 재단에 진심인 회원들께서 상처받고 떠나시면 어쩝니까”라며 “굳세게 재단을 함께 지킵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강물은 바다로 흘러가고 진실이 이긴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전날도 “유시민은 그 자체로 가치 있는 브랜드라 알리기 위한 다른 무엇이 필요치 않다”며 “그에게 노무현 재단은 순정을 바쳐 지키고 가꾸어야 할 성지일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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