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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필연적 실패” 유시민 신간 베스트셀러 1위
    “대통령 필연적 실패” 유시민 신간 베스트셀러 1위

    정치인인가, 작가인가 유시민 전 의원의 신간 <유럽 도시 기행 3>이 출간과 동시에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최근 그는 ‘매불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필연적 실패의 길을 가고 있다”고 비판했는데, 당시 이 책을 앞에 세워뒀었다. 그의 정체성이 작가인지, 정치인인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보문고가 17일 발표한 7월 2주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의 <유럽 도시 기행 3>은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자마자 종합 1위를 차지했다.

  • 노회찬 8주기 추모제···“안부 묻고 서로 챙겨주는 따뜻한 날 되길”
    노회찬 8주기 추모제···“안부 묻고 서로 챙겨주는 따뜻한 날 되길”

    권영국 정의당 대표 “진보정치 자리 못잡아 송구” 고 노회찬 전 의원의 8주기 추모제가 18일 엄수됐다. 추모제 슬로건은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이다. 노회찬재단과 정의당은 이날 서울 종로 창신동 ‘노회찬의집’ 3층 6411홀에서 노회찬 전 의원 8주기 추모제를 엄수했다. 행사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으로 시작됐다. 조승수 노회찬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노회찬의 집을 마련한 계기로 추모와 그리움을 넘어 노회찬의 뜻과 생각이 다시 한번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도록 재단 사업을 벌이겠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코첼라부터 음방까지… 끝나지 않는 ‘가창력 논란’

    임진모의 K팝 이야기

    코첼라부터 음방까지… 끝나지 않는 ‘가창력 논란’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2011년에 ‘K팝 문제는 가창력’이란 제목의 글을 경향신문에 쓴 적이 있다. 요지는 전 지구적 성공을 거두고 있는 K팝이지만 가수들의 노래는 여물지 않아 앵앵거리는 듯 들리는 경우가 허다해 기본 가창력 배양이 시급하다는 논지였다. 3년 후인 2014년에도 같은 경향신문에 가창력을 주제로 한 칼럼을 게재했다. 방송의 이런저런 오디션 프로에서 출전자들에게 공통적이었던 고음 가창이 유행을 타면서 대중 사이에서 가창력의 정체를 두고 논란을 부른 때였다.

  • 부채 쓰면 좌파, 에어컨 쓰면 극우?…유럽 뒤덮은 ‘냉방 전쟁’
    부채 쓰면 좌파, 에어컨 쓰면 극우?…유럽 뒤덮은 ‘냉방 전쟁’

    유럽이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사망자가 급증하고 산불과 전력난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치권에선 ‘에어컨’을 둘러싼 이념 논쟁이 새로운 전선으로 떠올랐다. 냉방 확대를 주장하는 우파는 환경 규제가 사람을 죽이고 있다고 공격하고, 녹색 진영은 무분별한 냉방 확대가 기후위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맞선다. 폭염이라는 재난이 정치 공방의 소재가 된 사이, 정작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적 적응 방안을 둘러싼 논의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암탉론’ 선덕여왕 위해 세운 80m 랜드마크···생뚱맞은 ‘김유신 장군’ 유물 영상 컨텐츠

    이기환의 사래자(思來者)

    ‘암탉론’ 선덕여왕 위해 세운 80m 랜드마크···생뚱맞은 ‘김유신 장군’ 유물

    1966년 9월3~5일 경주 불국사 경내에 연일 수상한 자들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이들은 석가탑(일명 무영탑)의 기단과 기단 사이에 유압 잭을 넣어 들어 올리려 했다. 하지만 유물을 찾지 못했고, 잭마저 ‘꽝!’하고 미끄러졌다. 그 바람에 탑신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허탕 친 도굴범 일당은 그대로 도망쳤다. “사건 당일 수상한 사람 2명을 태우고 불국사로 갔다”는 택시 운전자의 증언에 따라 수사망이 좁혀졌다. 그렇게 해서 붙잡힌 일당 중에 국립경주박물관 수위로 10년 재직했던 윤×만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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