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1호 “대선 사조직, 이번에도 ‘눈 가리고 아웅’?”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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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댓글]1151호 “대선 사조직, 이번에도 ‘눈 가리고 아웅’?”外를 읽고

대선 사조직, 이번에도 ‘눈 가리고 아웅’?
지극히 ‘새누리’스럽다. 끊임없이 소모적인 국론 분열로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젊은 사람들은 정치에 무감각해지게 만들고, ‘유신향수팔이’ ‘종북팔이’로 일부에게만 지지를 얻는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새누리’스러운 생각들. _경향 maskwater

중앙선관위가 제 역할을 못하다 보니 자기들 멋대로군. _경향 권혁룡

미래부 ‘가짜 수료증 장사’한 김흥기 교수에 1억원 지원
이것이 창조경제의 실체였던가? 도대체 이 정부에서 안 썩은 곳은 어디인지 이젠 정말 모르겠다. 아무 죄 없이 시들어가는 불쌍한 국민들…… _다음 invu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고 창조경제 운운하니 사기꾼이 기어나온다. 실력 있는 목수는 연장 탓하지 않는다. 요란한 구호 외치며 정책 집행하는 건 미개한 국가에서나 있는 일이다. 물 흐르듯 정책을 집행하지 못하고 요란한 구호로 창조경제 운운하니 닦여진 길에 사기꾼만 출몰한다. 정책 투명화, 개방된 행정 없이 밀실에서 인맥으로만 일을 하니 사단이 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의 죄는 더욱 엄격하게 물어야 한다. _다음 mks200

신뢰와 기대 가는 ‘대쪽 서울고법’
불행 중 그나마 다행이다. 국민이 무조건 당하고 마는 억울한 경우가 태반인데, 그나마 고등법원 부장판사 및 판사들이 사회의 정의와 법질서를 위해 헌법적 기준을 명확하게 해주어 다행이다. 사법부가 독립성을 잃고 정치·경제계와 결탁해서 나라의 질서가 땅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이들이 한 줄기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감동했다. 어렵지만 고통을 감수하면서, 정의 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판사들에게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_다음 승리

사실이라면 그나마 참 다행이다. 법의 공정함을 기대할 최후의 보루. 소신과 바른 판단으로 칼날 같은 공정함을 지켜내길 바란다. _네이버 jotr****

낙관적 편견 강요 ‘긍정 이데올로기’
자학사관 패배주의. 물론 그건 나도 반대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민 수준을 뭘로 보나. 그 정도는 누구나 안다. 오히려 현재는 빈익빈 부익부로 불균형적인 부의 쏠림현상이 문제다. 재벌의 횡포로 국민 노예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기형적인 경제발전이 문제라는 것이다. 국민 대다수가 경제적인 소외자가 되어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고, 취직을 못해 결혼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패배주의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현실이 안 보이는가. _경향 misan777

미래세대를 세뇌시켜야 영구집권이 가능하다는 건데, 진짜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망하겠지. _네이버 rich****

우민화 정책으로 그동안 통치해 오던 것을 영원히 연장하고 싶어서겠지. _페이스북 서우근

임상시험에 몰리는 ‘흙수저’ 청년들
노고는 다같이 하여 국가가 발전했는데 정치인들의 잘못으로 분배가 엉망이 되어 청년들이 고생이 많다. 다음 세대가 집권하는 세상에는 다같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주길. _다음 시냇물을 되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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