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9호 “현실과 동떨어진 사회과 교과서, 뭘 배울까”外를 읽고
  • 인쇄
  • |
  • 목록
  • |
  • 복사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독자댓글]1149호 “현실과 동떨어진 사회과 교과서, 뭘 배울까”外를 읽고

현실과 동떨어진 사회과 교과서, 뭘 배울까
답정너의 국정 교과서를 강제하는 나라에서 창조적인 인재가 나올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러면서도 창조경제를 하겠다니 이런 모순이 어디 있는가. 이런 나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온다면 아마 경천동지할 일일 것이다. _경향 권혁룡

검정교과서 체제도 이런 문제가 있는데 국정교과서 논의를 하고 있는 정부가 쪽팔릴 뿐이다. _다음 cs진

한마디로 입시에 매몰돼서 교육의 본기능을 잃어버린 공교육의 현실이죠. 이건 교육이 아닙니다. 이런 교육은 시험만 보고 나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야말로 쓰레기 같은 교육이에요. 정말 실생활에 필요하고 앞으로 졸업 후에 사회에 나가서 요긴하게 써먹을 것들을 바쁘게 가르쳐도 모자랄 판인데도, 저런 뜬구름 잡는 입시위주 교육만 하고 있으니 인재들이 만들어지겠습니까? 교육이 썩었어요. _트위터 svice256

“국정화는 최악의 자충수이자 보수 최대의 위기”
“꺾이면 꺾이지 휘어질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면 꺾어줘야죠! 국민이 꺾일 수는 없는 거잖아요? _경향 seha0327

박근혜가 나라에 기여하는 방법이 참으로 역설적이다. 철저한 악역을 함으로써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니까. 과거 김영삼이 그랬다. 자식을 감옥에 보내면서 대통령의 자식도 감옥 갈 수 있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 주었듯이. 그러한 일을 벌어지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박근혜는 긍정적이다. _경향 missouri08

일개 대통령이 한 국가의 역사 해석을 독점해? 건방지군, 국민이 우습나? _네이버 aege****

KTL ‘댓글부대’ 용역업체 사장 2013년부터 국정원과 특수관계 과시
쟤네들 지금 단속하지 않으면 또 총선과 대선에서 선거운동에 개입할 것이 뻔히 보인다. 정권이 바뀌지 않는 한 진실을 알 수 없게 될 것이다. _페이스북 Mimik Momo

관리의 편의를 위해 아이디에 일련번호를 붙였다면서, ‘좌익효수’ 선거개입 댓글은 개인적인 일탈이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인데. 완전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 선거개입 사건의 데자뷰로구나. _트위터 houduldul

독립기관은 왜 독립적이지 않나
문제-독립기관은 왜 독립적이지 않나? 답-애초부터 독립적이지 않은데, 이름만 독립기관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속일지 모르지만, 국민들은 속지 않았다. _다음 thisman

진정 독립적으로 일하는 데 한 곳도 없지. 다 내통하고 봐주기에, 비리 천지다. _네이버 djek****

수만 개의 표정, 김혜자 - 김혜자의 주름과 안면근육에 관한 연구
대사가 없어도 감정을 느끼게 하시는 수만 가지 얼굴을 가지신 분! _네이버 sopr****

독자댓글바로가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