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4호 “안철수 재단, 한국사회를 어떻게 바꿀까” 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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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984호 “안철수 재단, 한국사회를 어떻게 바꿀까” 外를 읽고

“안철수 재단, 한국사회를 어떻게 바꿀까”를 읽고
정치경력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과 소신이 더 중요하고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 갈 리더십이 관건이다. _네이버 kola****

학자라는 사람이 뭘 바꾸냐구요? 보세요, 안철수가 서울시장 관심 갖고 한 번 나왔다 들어갔을 뿐인데도 우리의 정치판은 싹 바뀌었어요. 정치판에 발자국 한 번 찍고 나서 이 정도의 영향력이면 매우 큰 겁니다. 꼭 안철수가 대통령으로 나서지 않더라도 계속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게 나라와 국민에게는 좋습니다. _네이버 6han****

“나도 가끔 박 전 위원장에 신비감 느낀다”를 읽고
나폴레옹을 등에 업고 대통령이 된 나폴레옹 3세가 위대한 사람이었나. 후광이 아닌 스스로의 능력으로 대통령 자리에 오르길 바란다. 그 정도 자질도 없다면 어떻게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 있겠어. _네이버 come****

박근혜·안철수·문재인 등 모든 주자들이 아직 뚜껑을 연 게 아니라서 누가 나은지 평가를 하기가 어렵다. 박근혜는 신중·과묵 모드가 많아 신비감이 드는 것도 있을 터. 두고 보면 알겠지. _네이버 dori****

“치유가 필요한 사회 ‘힐링 신드롬’”을 읽고
결론은 이거다. 아프면 아픈 원인을 치료해야 하는데 진통제만 줄창 먹어서는 그때만 잠시 괜찮아질 뿐이라는 것. _다음 가고일

한마디로 이 나라는 커다란 정신병원이자 감옥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야. 거기서 갇혀 살면서 미치지 않을 수 있냐고? _다음 잉걸

“스마트폰 혁명 5년, 무엇이 달라졌나”를 읽고
저는 스마트폰이 신체 일부가 된 느낌입니다. 우리는 이제 수많은 누군가와 접촉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한 건가요.
_네이버 blue****

삼성·LG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 전자회사의 중심은 항상 엔지니어·개발자·디자이너가 되어야지, 비즈니스맨이 돼서는 안 된다. 비용절감·효율성 이런 걸 따지다 보면 결국 열등한 제품을 만들고 시장에서 도태되고 만다. 항상 최고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쭉 이어가길.
_네이버 jays****

“스마트폰의 ‘불편한 진실’”을 읽고
5년 동안 국민들의 인성과 정서는 황폐해지고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인간성을 상실하게 된 겁니다. 청소년들의 심각한 인터넷·게임중독, 개인화, 가족간의 소통 불능, 폭력성이 너무 가슴 아파요. 기술적인 발전만 얘기했지 실제 피해 입은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안 되어 아쉽네요.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정신적인 면을 돈으로 치유해줄 수 있을까요? _다음 맛소금

전 갤럭시S 쓰고 있는데 폰 케이스 사러 가니까 단종됐대요. 세상이 정말 빠르게 돌아가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아빠가 쓰던 폰 물려받아서 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약정기간 끝나기 전에 폰을 사서 유심만 갈아끼우는 세대니까요. _네이버 af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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