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3호 “BBK 기획입국설로 득본 사람은 따로 있지 않냐”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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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963호 “BBK 기획입국설로 득본 사람은 따로 있지 않냐”外를 읽고

“BBK 기획입국설로 득본 사람은 따로 있지 않냐”를 읽고
홍준표는 박희태, 김효재처럼 모르쇠로 나설 것이 아니라 사실의 전모를 밝혀서 역사를 바르게 썼으면 한다. 자신이 기획입국설 조작에 관여했다면 즉시 밝히고, 윗선의 지시가 있었다면 말해야 한다. _다음 피노키오

BBK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건입니다. MB의 임기 5년 내내 BBK는 MB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확실하게 국민의 의혹을 풀어주고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비록 일사부재리 원칙에 의해 처벌이 힘들다 해도, 후세의 역대 대통령 평가시 반영될 수 있는 올바른 교육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_다음 기러기

“‘나철수’와 안철수의 진실게임”을 읽고
얼마 전에 정해훈이 MBC 시선집중에 나와 스스로 정치적 목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의 이미지에 편승해서 한 자리 얻으려는 정치 하이에나 같은 처사입니다. 자신들끼리 스스로 대표멘토니 뭐니 하는데 웃기는 일입니다. 안철수 이미지에 먹칠을 하려는 이벤트가 아닐까요. _다음 Fly me to the moon

결국 안철수 이름을 멋대로 걸어놓고 거기서 이익이나 좀 보자고 덤벼드는 모임이다. 성향이나 경력으로 볼 때 안철수 지지자들도 아닌 철새들이다. 세상이 바뀌려면 이런 모습부터 사라져야 할텐데…. _다음 류태곤

기사를 읽어보니, 나철수는 안철수 교수와 무관한 곳이다. 안 교수를 생각하기보다는 어떻게든 안 교수에 기대 권력 한 번 만져보자는 심사인 듯하다. 저런 이상한 분들이 안 교수에게 들러붙어 충분히 교감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꼴사납다. 일방적이고 순수하지 못한 짝사랑을 그만해라. _다음 하버마스

“총선의 계절, 여성 의원이 ‘쇄신의 꽃’”을 읽고
기사에 ‘정치권이 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이라고 나오는데 사실 여성할당제도는 이에 앞서 과거 민주노동당이 먼저 도입한 제도다. 또한 현재 통합진보당은 당헌으로 30% 여성할당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정치를 책임지는 거대 양당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뒤따라간다니 반가울 따름이다. 민주통합당은 15% 의무할당을 반드시 채우고, 새누리당도 분발하길 바란다. 시작은 요란했다가 조용히 사그라지는 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지금 모양새는 어째 불안불안하다. _강동에살다

“4대강 홍보지 ‘4강나래’ 논란”을 읽고
죽은 강을 살리기 위해선 보를 지을 게 아니라, 하수처리장을 짓고 하수도 개량화 사업을 해야 한다. 그런데도 현 정권은 희한한 근거를 들어 오염물질만 쌓이게 하는 보를 만든다. 결국은 이 보는 생태계를 파괴시켜 자연재해를 불러오는 예산낭비의 전형이 될 것이다. _다음 삿갓쓴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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