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호 “한·미 FTA, ‘99%’에겐 햇볕 안 들어와”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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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947호 “한·미 FTA, ‘99%’에겐 햇볕 안 들어와”外를 읽고

“한·미 FTA, ‘99%’에겐 햇볕 안 들어와”를 읽고
알면 알수록 이대로 한·미 FTA 체결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확고하게 드는군요. 이런 말 같지도 않은 협상을 해놓고 고개 빳빳히 들고 있는 김종훈부터 정치인들까지 이렇게 협상만 하고 체결만 하면 끝인가요? 국민들의 생사가 걸린 부분이 다 미국의 손에 놀아나게 되는 협정인데 뭘 잘했다고 하는건지…. 협상 같지도 않은 협상입니다. _다음 하늘보리

송 변호사님의 주장이 맞다면 우리 모두가 FTA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세대뿐 아니라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할 수있는 일은 무엇이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회는 여야를 떠나서 진정 나라를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아프네요. 제발 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_다음 abraham69

한·미 FTA는 1% 대기업을 위한 협상이지. 대기업 때문에 중소기업들 고사 직전인데 개방하면 숨통을 아예 끊어버리는 것이지. _다음 abc

노무현을 좋아하지만 한·미 FTA는 노무현 최대의 패착이다. 개악시킨 현 정부도 마찬가지다. 한·미 FTA는 막아야 하는 불평등 조약이다. 미국법에 따라 한 나라 법이 왔다갔다 할 수 있나? _다음 가가멜

“FTA 비준안, 민주당의 선택은”을 읽고
몸으로라도 막길 바란다. 난 후손에게 당당한 한국을 물려주고 싶다. 미국은 좋지만 미국제도는 별로다. 한·미 FTA 결사반대다. _다음 godqhrgo

“박영선 의원 ‘요즘 정치를 하는 이유 더욱 고민 중’”을 읽고
“내가 하는 일이 사회정의와 공정성,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박 의원님이 생각하고 계신 것을 많은 동료 의원들이 함께 추진하신다면 머잖아 그런 사회가 다가올 것이라 믿습니다. 응원을 보냅니다. _다음 trusty

정치적 욕망과 야망보다는 이 시대 정치와 사회정의를 위해 정치계에 몸담아야 한다. 당신 없는 야당은 생각하지도 않겠다. 부디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오…. _다음 사군자

“‘행정고시 면접청탁’ 사진 속 국회의원 반응은”을 읽고
이거 사실 큰 이슈 아닌가. 주위에 행정고시 면접 떨어져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합격한 사람도 떨어진 사람도 알 수 없다는 그 기준, 대체 뭘까? 백으로 면접을 통과한 사람이 과연 없을까?
_네이버 jm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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