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추모 기념 촬영’ 빈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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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피플]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추모 기념 촬영’ 빈축 外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추모 기념 촬영’빈축
한주호 준위 빈소 기념촬영 논란과 관련해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역사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해 빈축을 샀다. 공 의원은 4월 5일 빈소 기념촬영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자 자신의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일부 언론의 악의적 보도에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추모의식을 역사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과 마찬가지 의미였다”고 밝혔다. 공 의원의 해명을 두고 야당은 물론 남경필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들도 경솔한 발언이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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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관왕도 가로막은 ‘한국 쇼트트랙 담합’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가 지난 3월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은 것이 발목 부상 때문이 아니라 코치진의 강압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체육회는 4월 8일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를 통해 “전재욱 코치 본인이 지도한 곽윤기의 메달 획득을 위해 이정수에게 경기를 포기하도록 종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그동안 쇼트트랙계에 제기된 선수출전 및 성적 담합이 사실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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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파’두목 이강환씨 변호사도‘거물급’
갈취·폭력 등 혐의로 체포된 부산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두목 이강환씨가 보완수사를 이유로 4월 8일 석방됐다. 부산지검 김수창 제2차장 검사는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토한 결과 혐의에 대한 보완수사가 필요해 이씨를 석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씨의 석방을 두고 검사·판사 출신의 이씨 변호사들에 대한 전관예우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씨는 부산의 한 건설업체 대표를 수차례 위협해 3억9500만원을 빼앗고 폭행한 혐의로 지난 4월 6일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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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총리, 취임 후 첫 독도영유권 주장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4월 7일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하토야마 총리는 이날 오카다 가쓰야 외상이 외무위원회에서 독도의 불법 점거란 표현을 쓰지 않아 논란이 일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에 대한 정부의 생각에는 일절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자민당에서 민주당으로 정권이 바뀌었지만 독도에 대한 입장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토야마 총리가 독도를 직접 거론해 영유권을 주장한 것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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