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총재 내정자 자격 논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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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피플]김중수 한은총재 내정자 자격 논란 外

김중수 한은총재 내정자 자격 논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후임으로 김중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가 3월 16일 내정됐다. 이명박 정부 초대 경제수석을 지낸 김 대사에 대해 기대반 우려반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김 내정자가 국제 공조 등을 통해 한국은행의 위상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김 내정자는 국제금융 전공의 학자 출신인 데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지내 균형 감각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가 지금까지 통화정책 분야를 다루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HOT피플]김중수 한은총재 내정자 자격 논란 外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 발언 파문 사퇴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MBC 인사에 ‘권력’이 개입했음을 우회적으로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 이사장은 <신동아> 4월호의 인터뷰에서 “큰 집도 김재철 사장을 불러다 ‘쪼인트’ 까고 매도 맞고 해서 만들어진 인사”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한 김재철 MBC 사장의 역할을 ‘좌파청소부’로 규정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19일 김 이사장은 이사장직을 사퇴했다.



[HOT피플]김중수 한은총재 내정자 자격 논란 外

가수 김범수 ‘치한 놀이’발언 구설
‘치한놀이’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수 김범수가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 3월 13일 라디오 방송 중 밤길 여성을 놀라게 한 철없던 어린시절에 저지른 장난을 발언해 문제가 됐다. MBC라디오 FM4U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 제작 관계자는 3월 15일 김범수의 발언과 관련 제작진의 공식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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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4월 마스터스 대회로 복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불륜 스캔들 이후 4개월만에 필드로 돌아온다. 우즈는 3월 16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8일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우즈는 “마스터스는 내가 처음으로 우승한 메이저 대회이자 굉장한 존경심을 갖고 있는 대회다”고 말했다. 한편 우즈는 지난해 말 플로리다 주 자택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성추문에 휩싸이면서 ‘몰락한 골프황제’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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