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전 제주지사 민주당 입당 시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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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피플]우근민 전 제주지사 민주당 입당 시끌 外

우근민 전 제주지사 민주당 입당 시끌
최근 민주당에 입당한 우근민 전 제주지사가 여론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이와 함께 우 전 지사를 제주지사 후보로 내세우기 위해 영입한 민주당도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성희롱 확정판결 전력이 있는 그의 복당을 결정한 민주당을 향해 3월 10일 “무조건 이기고 보자는 정략적 태도”라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우 전 지사는 이날 제주도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HOT피플]우근민 전 제주지사 민주당 입당 시끌 外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 “살기 위해 진술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5만달러를 준 혐의로 기소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공판에서 “(돈봉투를) 의자에 놓고 나왔다”면서 “(누가 가져갔는지) 못봤다”고 진술했다. ‘피고인 한명숙에게 건네주었다’는 검찰의 공소 내용과 차이가 있어 주목된다. 곽 전 사장은 또 검찰이 정치인과 관련한 진술을 계속 요구했다면서 “살기 위해 진술했다”고 말해 표적·압박 수사 논란도 예상된다.



[HOT피플]우근민 전 제주지사 민주당 입당 시끌 外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 ‘공개 연행’
부산 여중생 이 모양의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씨가 3월 10일 사건 발생 15일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그동안 인권침해 등을 우려해 압송 과정에서 흉악범에게 모자를 씌우거나 마스크·수건 등으로 얼굴을 가려왔으나 이례적으로 김씨의 얼굴을 완전히 공개했다.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상황에 따라 묵비권을 행사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김씨가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유사한 성폭행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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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노홍철 커플 “친구로 남기로 했다”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노홍철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고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이 3월 9일 밝혔다. 인우프로덕션은 “장윤정과 노홍철이 지난 2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면서 “장윤정은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기 위해 말을 아끼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골드 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하며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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