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의 ‘청소년축구대표 육성 포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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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더 이상 (야당에) 밀리면 안 된다. 지금 저(민주당)쪽에서 마치 우리를 무기력증에 걸린 것처럼 만들려는데, 되든 안 되든 (법안을) 밀어붙여야 한다. 이번에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 _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2월 25일)

<강윤중 기자>

<강윤중 기자>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 “(이명박)정부는 터무니없이 ‘7·4·7’을 노래하다 지난해 9월부터 사실상 공황에 빠졌다. 공황에 빠지면 몇 년간은 도산과 실업, 빈곤이 심화될 수밖에 없는데 아직도 태연히 ‘위기는 기회다’라고 하는 것은 수렁에 빠진 국민들을 약올리는 멍청한 태도다.” _민주정책포럼 강연회에서(2월 26일)

배순훈 신임 국립현대미술관장 “장기적으로 미래 세대에 봉사하기 위해서는 예술 분야에 기여하는 게 어떨까 생각했고 그래서 음악과 미술을 고려했다. 음악은 기업들이 메세나 활동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많이 지원하지만 미술은 아직 그런 발전이 없는 같아 지원하게 됐다.” _국립현대미술관장 지원 이유를 밝히며(2월 22일)

<인성욱 기자>

<인성욱 기자>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MB정권이) YTN, OBS 등 낙하산 사장을 앉혀서 방송에 개입하고 있다. 요즘 보면 KBS가 상당히 달라졌단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다. 신년 방송에서 소리를 합성하더니, 이번에 <시사기획 쌈>을 보니 ‘명비어천가’ 수준의 방송을 하고 있더라.” _ MBC의 총파업 문화제에서(2월 26일)

홍명보 청소년축구대표 감독 “형이나 우상이 아니라 옆집 아저씨같이 편안한 감독이 되겠다.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 팀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선수를 존중하는 것이다.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감독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모든 걸 책임지겠다.” _취임 인터뷰에서(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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