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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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기자>

<김정근 기자>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대기업에는 100조 원이 넘는 투자 가능 자금이 있는 것으로 안다. 오늘 즉시 금고문을 열어달라. 대기업이 스스로 희생하고 부담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 출총제와 투자에 장애가 되는 모든 문제를 폐지하도록 노력하겠다.” _ 신년 기자회견에서(2월 19일)

<박민규 기자>

<박민규 기자>

이상희 국방장관 “현장에서 가용 전력으로 최단 기간 내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권한을 (일선 부대 현장 지휘관들에게) 위임해놓고 있다. 1차 연평해전과 2차 연평해전의 교전시간이 각각 14분, 18분이었다. 짧은 시간에 치열한 교전이 예상된다.” _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서(2월 16일)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지금 우리 정부에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없다. 지난해 연말 책임 있는 관료들은 아무도 경제 위기를 말하지 않았다. 총리의 목소리도 들어보지 못했다.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해도 돈이 시중에 풀리는 데 최소한 6개월이 걸린다.” _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2월 17일)

<김세구 기자>

<김세구 기자>

박용성 신임 대한체육회장 “정부에서 낙점받았다고 하지만 그런 사실은 없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3수 여부를 떠나 경쟁력 있는 도심임은 분명하다. 평창이 대한체육회 등 승인을 얻어 유치전에 뛰어든다면 있는 힘껏 뛰어보겠다.” _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되고 기자회견에서(2월 19일)

<이석우 기자>

<이석우 기자>

김인식 야구대표팀 감독 “병현이 나이 이제 서른이다. 1년을 쉬었지만 아직도 (재기하기에) 충분하다. 병현이만큼 스타일도 독특하고 위력적인 이는 별로 없다. 여기서 포기할 게 아니다. 열심히 하면 새로운 팀도 나타날 것이다.” _ 탈락한 김병현 선수에 대해(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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