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 선수의 ‘새해 소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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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맨유 박지성 선수의 ‘새해 소망’ 外

“작년 1년은 상상도 하지 못한 광경 속에서 살았다.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 경제, 남북관계의 3대 위기에 처해 있다. 올해 최대 화두는 민주주의다. 인터넷을 통한 지식 습득으로 통치 능력을 가진 국민을 억압으로 다스리려는 것은 불가능하다.”
_ 김대중 전 대통령 신년 인사회에서(1월 1일)

[말말말]맨유 박지성 선수의 ‘새해 소망’ 外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 규제를 지속적으로 완화하는 데 정책의 중점을 두고자 한다. 특히 작년에 논의된 법령 선진화 방안 가운데 우리 경쟁법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는 여러 조치를 현실화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_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시무식에서(1월 2일)

[말말말]맨유 박지성 선수의 ‘새해 소망’ 外

“많은 중산층이 투자보다 저축을 택하게 되면서 장기적으로 부의 축적을 저해하게 된다. 미래에셋은 사회적인 책임을 인식하면서 자본시장 육성에 일로매진해야 한다. 앞으로 장기투자를 위한 수단으로 부동산 대신 펀드와 연금으로 관심을 확대시켜야 한다.” _ 미래에셋증권 박현주 회장 신년사에서(1월 2일)

“새해에도 우리 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는 데 저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가능하다면 (결승전 스쿼드에) 포함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모든 경기에서 최고 기량을 보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을 뿐입니다.”
_ 박지성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홈피 블로그를 통해(1월 1일)

[말말말]맨유 박지성 선수의 ‘새해 소망’ 外

“2009년 이명박 정부는 비상경제정부 체제로 나가겠다. 이에 걸맞은 국정쇄신도 계속 단행해 나가겠다. 지금은 대안 없이 비난만 하거나 방관자로 머물 때가 아니라 적극 힘을 모아야 할 때다.”
_ 이명박 대통령 신년 국정연설에서(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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