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호 ‘한국은 왜 기후 변화에 관심 없나’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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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왜 기후 변화에 관심 없나’를 읽고
암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 한국. 돈에 걸신 들린 대기업과 그들에게서 나오는 더러운 돈을 받아먹는 부정한 관리들 때문에 이 나라는 환경오염국이 되었다. 그 덕분에 우리 주변에는 온통 암 환자들과 당뇨·통풍·기형아·신장병·백혈병·아토피·뇌질환·중풍·우울증·정신병 등 불치병 환자로 가득 차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정신 못 차리고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경제 이기주의가 가득 차 있다. 자연을 파괴한 만큼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 대운하 같은 것을 만들면 대한민국은 끝장이다. _ 다음 김형희

‘이명박 정부, 기후 변화 로드맵 있나’를 읽고
나는 태생적으로 철도교통을 좋아한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느끼려면 내일부터라도 당장 영업용 버스, 영업용 화물자동차, 지하철, 도시철도, 수도권전철, 여객·화물철도, 여객선, 항공기 등을 제외한 나머지 개인 자가용 자동차를 모두 강제로 전면 운행 정지해야 한다. 그리고 그 개인 자가용 자동차들 모두 강제 경매조치까지 해야 한다. 경매 수익금은 전액 철도유지관리비와 철도증차예산과 철도노선신설 건설공사비로 투입해야 한다. 그래야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철도교통 정책의 필요성을 느낄 것이다.
_ 네이버 juanstation

‘기후 변화 정책 누가 콘트롤 하나’를 읽고
냄비 끓이는 대한민국. 언젠가 알게 되겠지. 환경이 파괴되고 나서, 그러고는 그 시대의 정권을 탓할 거야. 정말 탓하기 좋아하는 정부에 탓하기 좋아하는 국민들 50만 원어치의 부가적 혜택을 누릴 수 있어도 세금 10만 원 나가는 거 용납 못해서 부자들이 잘 살 수 있게 하는 우민들 광우병 안 걸려도 이미 다들 치매 걸렸다. 눈 앞의 이득이 아니면 나만 손해 보는 거 아닌데 하면서 귀찮아하는 이런 태도가 우리 아이들 세대에서 원망으로 돌아올 것이다. 우리나라 기업인들, 정치인들은 참 좋겠어. 아무리 부정하게 세를 불리고 축적해도 월드컵 올림픽 뉴타운 던져주면 다 해결되니까. 대~한민국 대~한민국.
_ 다음 딸기가 좋아

‘동물의 눈으로 본 생태 변화’를 읽고
지금 상태로 변화가 없다면 아마 몇십 년 지나지 않아 지구 생태계는 완전히 파괴될 테고 그 생태계에 속해 있는 인간 또한 멸종하겠지요. 우리가 그러했듯이 훗날 새로운 생명체가 인간이라는 종족을 조사하면서 공룡은 외부 환경 변화로 멸종했지만 인간은 오만으로 스스로를 죽인 가장 우매한 종족으로 기록하겠지요.
_ 네이버 bliss99

‘전기 플러그 빼고 비닐 봉지 추방’을 읽고
코드 뽑는 거에 신경쓰면 자연스레 다른 불필요한 전기 사용에도 눈이 가기 때문에 최고 3000원 정도까지는 아껴지더군요. 원룸 기준으로. 근데… 그거 하나하나 찾아다니기가 귀찮아서….
_ 다음 bono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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