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3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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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겨울 검찰의 선택’을 읽고
표창장. 이들은 불구속 수사원칙의 세계적인 추세에 발 맞추어 소환장 하나 날리지 않고 서면으로만 훌륭히 수사할 수 있는 경지를 보여주어 세계적인 귀감이 되므로 이에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추신:경준이도 서면조사하면 안 될까요?
▶▶▶ 경향닷컴 블랙홀

‘새로 밝혀진 에리카 김 가족사’를 읽고
어찌되었든 김경준은 범죄자고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아무도 그를 옹호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기사를 보면 위장취업은 전형적인 탈세수법으로 보이고, 부인이 기자로 위장해서 기자들보다 3배나 많은 돈을 받아 사용한 것은 업무상 횡령으로 볼수 있는데, 그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엠파스 law119

정책은 사라지고 이런 사기꾼 가족에게 올인하고 요행을 바라는 대선 후보도 있다. 이래서야 무슨 대선이 되겠는가? 제2의 김X업을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 엠파스 whdtjs67

‘기업 사회적 책임 잘해야 산다’를 읽고
30대 초반의 6년차 직장인이다. 홍보팀에 근무하는 관계로 우리 회사가 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 마케팅 등 범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해 언론 및 관련 단체에 알리고 있다. 이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은 대한민국에 있는 기업이라면 외국계 기업까지 포함해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윤 추구가 기업의 목적이긴 하지만 사회 환원 또한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 바탕이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이번 기사는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발 벗고 나서 우리 모두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기를 기대해본다.
▶▶▶ 최민수

‘대선판 이슈 메이커로 나선 작가 황석영’을 읽고
촌각을 다투는 대결집이 필요하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부패세력들의 이합집산의 결과물로 비리 종합선물세트를 유력 후보자로 변신시켰다. 우리 사회의 엘리트가 다 썩은 것이 아님을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할 때다. 베트남의 부패와 물질만능, 외세 의존이 패망으로 이어졌음을 상기하자. 지금 우리는 보이는 것 이상으로 위험한 백척간두에 서 있다. 실로 두려운 형국이다. 작금의 비속한 의견을 품은 국민은 부디 깨어나라!
▶▶▶ 네이버 ddaji1969

‘로봇랜드 선정 의혹 잡음 확산’을 읽고
한국 사회의 현주소다. 더 이상 도덕과 실생활을 분리해서 보면 안 된다. 우리나라의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제대로 세우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앞길이 막막할 뿐이다.
▶▶▶ 다음 즐거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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