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 하면 섹스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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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다이빙

[클릭글로벌]투표 안 하면 섹스도 없다

심연의 끝은 어디인가. 오스트리아의 익스트림 점프 전문가 펠릭스 바움가트너가 17일 크로아티아의 파클레니카 국립공원에 있는 200m 깊이의 마멧 동굴 속으로 몸을 던지고 있다. 높이가 200m나 되지만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7.2초. 때문에 정확한 시간에 낙하산을 펼 수 있는 고도의 시간계산이 필요하다.

모유는 좋은 것이여

[클릭글로벌]투표 안 하면 섹스도 없다

'세계 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스페인의 엄마들이 17일 스페인 팔마 드 말로르카섬의 한 공원에 모여 아이들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다. '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유엔아동기금(UNICEF)과 유럽연합(EU)이 생후 6개월 동안 모유를 먹이는 것이 아이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다.

채소 악기 오케스트라

[클릭글로벌]투표 안 하면 섹스도 없다

빈 필하모닉 못지 않다! '빈 청과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20일 폴란드 워소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각양각색의 채소 악기를 들고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대파 바이올린, 당근 플루트, 파프리카-오이-당근으로 만든 오보에 등을 들고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등 세계적 음악가의 곡을 멋지게 해냈다.

뒷모습 다 보여줄게

[클릭글로벌]투표 안 하면 섹스도 없다

멕시코의 팝가수 파울리나 루비오의 아슬아슬한 뒷모습. 올해 MTV라틴 비디오뮤직상 시상식의 사회를 맡은 루비오는 21일 시상식장인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의 재키 그리슨 극장에 등판이 아예 없는 파격적인 차림으로 등장했다.

투표 안 하면 섹스도 없다

[클릭글로벌]투표 안 하면 섹스도 없다

다음달 2일 대선을 앞두고 미국에서 젊은이들의 투표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발칙한' 선거운동이 등장했다. 성(聖)스러운 한표를 행사하지 않은 사람과는 성(性)관계를 갖지 말자는 이른바 보터가슴(Votergasm)운동. 투표(Voter)와 오르가슴(Orgasm)을 합성한 말로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과는 길게는 다음 대선이 있는 2008년까지 섹스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것이다. 하버드, 콜럼비아대학의 올해 졸업생들이 9월 4일 개설한 이 사이트(Votergasm.org.)에는 벌써 3만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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