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탐사 우주선 '함흥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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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 우주선 '함흥차사'

[클릭글로벌]화성 탐사 우주선 '함흥차사'

명령에 등돌린 최정예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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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흑인 여성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사진)가 2002년에 이어 2003년도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TV 방송인에 선정됐다. 뉴욕에 본사를 둔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폴은 12월 24일 윈프리가 2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TV 방송인'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윈프리는 1998년과 2000년에도 이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윈프리는 1993년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계속 3위권을 지켜왔다. 올해는 토크쇼 진행자인 데이비드 레터맨이 2위를 차지했고 레일리, 래이 로마노, 제이 레노 등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필 맥그로우와 존 스튜어트가 공동 6위를, 윌리엄 페터슨과 우피 골드버그가 각각 8, 9위를 차지했다. 10위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마틴 쉰, 엘렌 드제네레스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섹스 자유론자와 쥐약은 같다?

자유분방한 섹스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발표,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된 중국의 여성 칼럼니스트 리리(李麗-25-사진)의 필명 '무쯔메이'(木子美)가 쥐약 상표로 쓰이게 됐다. 베이징의 한 회사는 최근 '무쯔메이'를 콘돔 상표로 쓰기로 하고 특허당국에 상표권 등록을 신청했다. 중국 현행법상 국가나 기관 이름은 상표권 등록을 할 수 없으나 필명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콘돔과 여성 속옷 제조업체 등이 관심을 나타냈으나 결국 허난성의 한 쥐약회사가 3만위안(약 4백50만원)에 상표권을 넘겨받기로 했다. 쥐약회사측은 '무쯔메이'를 상표로 사용하는 배경에 대해 "유독성을 가진 쥐약이 사람들의 안전에 위협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쯔메이'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오염시키는 독약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샤라프 대통령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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