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두산 - 장학사업·학술연구비 지원, 글로벌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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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두산 - 장학사업·학술연구비 지원, 글로벌 인재 육성

“글로벌 두산에 걸맞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박용현 그룹회장의 말처럼 두산은 그룹차원, 연강재단, 그리고 계열사 별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연강재단이다. 연강재단은 1978년 출범해 장학사업, 학술연구비 지원사업, 교사해외연수 지원사업, 도서 보내기 사업, 교육복지사업 등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정환경이 어려우면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연강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365명의 학생들에게 10억9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학술연구비 지원사업과 함께 교사 해외학술시찰 및 올해의 과학교사수상자 선진 과학현장 시찰 등도 실시하며 훌륭한 교사육성에 힘쓰고 있다. 방과후학교 지원 사업도 연강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초등 보육 프로그램이 지원대상으로, 현재 서울지역 296개 학급에 대해 보육료를 지급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강재단이 운영하는 아트센터는 국내 젊은 작가들에게 뉴욕에서 일정기간 작업할 수 있는 작업실과 아파트를 지원하는 ‘두산레지던시 뉴욕’ 프로그램(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연강재단 뿐만 아니라 두산의 계열사들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두산인프라코어는 지진해일과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입은 미국 남서부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굴삭기 및 기타장비를 지원했으며, 두산중공업과 두산엔진 역시 전국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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