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553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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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1553호를 읽고

기재부에서 온 숫자…연구원 채용 줄취소 “시약 살 돈도 없을 판”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을 저해하는 자는 반국가 세력이고, 역사적 반동이며 국민의 미래 약탈자다._경향신문 늘푸****

개인 연구자 소액 연구비 전액 삭감 문제까지 짚은 기사는 거의 못 본 것 같다. 이 부분이 정말 연구 후속세대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심각한 지점이다._네이버 tttr****

검사 특활비 맘대로 쓰니까 다른 기관도 다 그런 줄 아는 거죠._네이버 cjoh****

김포 서울 편입, 행정구역 논쟁 ‘떠들썩’

김포를 교통·경제 생활권으로 만들어야지 행정권역으로 만들지 말라._경향신문 SN***

사람들의 반응이 시큰둥한 건 총선 끝나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이슈인 걸 다 알기 때문이다._네이버 manu****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구나. 국민 편 가르기하고, 갈라치기하고._네이버 vic1****

주가에 흔들리는 공매도 금지…‘바보야, 문제는 불공정이야’

거래량이 일정 비율 이하인 종목에 대해서만 시장 조성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_경향신문 도***

그냥 금지하지 말고 제도를 합리적으로 고쳐라. 그냥 총선용인가._네이버 junc****

기사에 나온 ‘기울어진 운동장’은 팩트다. 시장조성자·유동성 예외는 반쪽짜리 공매도 금지일 수밖에 없다._네이버 nixk****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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