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522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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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1522호를 읽고

비극 부른 ‘저작권 분배’, 웹툰 계약도 ‘판박이’
만화에만 빠져 있는 사람에게 돈 몇 푼과 복잡한 계약서로 현혹해 장난질을 치다니._네이버 b743****
에너지를 쥐어짜 쏟아부은, 분신과도 같은 작품을 눈앞에서 빼앗기는 심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_네이버 phoe****
생활비가 급한 작가가 피할 수 없는 매절계약은 법으로 금지하고, 수익 속이고 인세나 지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악덕업체는 모든 계약에서 퇴출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문화선진국이다._다음 그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 유지될까
5년짜리 정권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국민의 안전과 눈치를 전혀 안 보네요. 한일관계의 미래가 이보다 더 우선한다는 것이죠. 기가 찹니다._네이버 sunm****
오염수 방류는 두고두고 후손에게 욕먹을 것이다. 일본과의 거래는 득실 이전에 꼭 국민감정을 반영하길 바란다. 하나 주면 최소한 하나라도 받는 거래가 돼야 한다._네이버 moon****
오염수가 방류되면 한국 수산물이 오염되는 건 시간문제인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가 무슨 소용인가._다음 동빈**

조정훈의 외국인 가사도우미 ‘오발탄’
홍콩, 싱가포르도 동남아 가사도우미 쓰지만, 최저임금 적용 안 합니다._다음 Don****
그야말로 시대착오적 발상인데 오세훈 시장까지 찬성? 도긴개긴이구먼._다음 Jose*****
국제적 조롱거리가 될 창피한 발상이다. 조정훈에겐 내국인의 알량한 지갑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제 자식과 살림을 돌봐주는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쯤은 후려치고 깎아내리는 것이 국익이라 생각되나 보다.
_네이버 u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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