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58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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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1458호를 읽고

이래도 탈 저래도 탈… 그럼에도 택해야 했다
‘위드 코로나’ 하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말 그대로 코로나19가 더 이상 일상을 지체시키는 걸 못 참으니까 하는 건데, 두 달도 안 돼 철회하는 게 얼마나 전문성이 없는지 보여주는 거지._네이버 dltm****
감염병에 답이 어디 있습니까? 아무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니 전문가가 필요한 거고요. 그런데 전문가 말을 도통 듣지 않고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 말만 들으니 이 꼴이 난 겁니다._네이버 lby1****
상황이 계속 변하고 다르니까, 그때그때 대응해야지.
_다음 젤리

대선주자 딜레마에 빠진 대한민국
둘 다 비호감. 이런 대선은 역대에 없었다. 본부장 리스크 대 본부자 리스크. 이번 대선 기준엔 도덕성은 개에게나 주었나 보다._다음 봄꽃들판
제발 교체 좀 해라. 둘 다 전혀 아니다._다음 yhok
둘 다 끌어내렸으면 좋겠다. 최악이다. 이게 무슨 대선후보들인지._네이버 secr****

올해의 글자 ‘K’
이명박·박근혜 때 수많은 문화예술인을 블랙리스트로 만들어 불이익을 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블랙리스트에 봉준호·황동혁 감독이 있었고, 연상호 감독도 항의하는 회견에 참여했다. 민주주의 없이는 문화예술도 불가능하다._네이버 picn****
4000년의 문화를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재조명해보는 것이 우선이다. 할리우드 상업성에 물들면 우리 문화도 없다._네이버 wsch****
자만할 것도, 위축될 것도 없다. 남이 뭐라 하든 늘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K국민이 되기를._네이버 iden****

◆독자투고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글을 기다립니다. 주간경향을 읽은 후 느낀 점이나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적어서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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