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14호를 읽고
  • 인쇄
  • |
  • 목록
  • |
  • 복사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독자의 소리 1414호를 읽고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살처분’이 최선일까
자연스럽다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제 알 것 같다. 스스로 그러한 것을 인위적으로 모아놓고 키우고 죽인다는 것. 안타까울 뿐이다._네이버 twa2****
짐승들도 병에 걸린 뒤 살아남아야 항체라는 게 생길 것 아닌가. 한마리만 병에 걸려도 전부 몰살시켜 버리는 건 아니지 않나._네이버 youn****
병이 있으면 낫게 도와야지. 백신 맞은 고기는 싫어할까봐 수천만을 죽인다니, 얼마나 비인간적인 인간이니? 계속 그러면 천벌을 받을지도 몰라._다음 nowhere

대일 외교 강경책 변화 조짐, 왜?
미국 눈치 보는 것 아닐까? 박근혜 때도 일본에 강하게 나가다가 미국 압력에 굴복하고, 일본과 불가역적 합의를 한 거지.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 됐으니 당연히 일본과 관계 개선하라고 압력을 가할 게 뻔하지. 미리 접는 것 같네._다음 김유신
바이든은 일본 동맹을 강조하고 외교를 하니 사사건건 불쾌한 상황이 연출될 게 뻔하다. 오바마 시즌2 맞다. 지금 나오는 인사들 보면 시즌2가 아니라 사실상 판박이다._다음 gonavi
외교는 실리고, 국가의 이익이다. 힘으로 이길 수 있을 때 주먹을 내미는 거야._네이버 qwas****

역사만화로 한 시대 풍미한 이두호 화백
설날 아침에 <머털도사> 보면서 떡국 먹어줘야 설날이구나 했지_네이버 se21****
<머털도사>도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억만이 형>을 제일 재미있게 봤다. 장사술이 악역으로 나오고, 사라호 태풍 때 부모가 돌아가신 억만이._다음 무당거미

◆독자투고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글을 기다립니다. 주간경향을 읽은 후 느낀 점이나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적어서 보내주십시오.

바로가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