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399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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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1399호를 읽고

육식 대신 채식, 지구를 구하는 식단
많은 사람이 조금이라도 노력한다면 분명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가 생활 속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노력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wavearth
아무리 자전거를 타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바구니를 들고 다녀도 환경오염을 늦추는 데 기여하는 바는 조족지혈이라는 것이다. 큰 원인부터 시스템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나도 ‘채식 지향자’가 되기로 선언했다._네이버 prob****
좋은 기사. 지구와 함께 살아갑시다._다음 신동현

태국 사회 부조리에 반기 든 1020세대
갈 길이 멀지만 용기 있는 첫걸음이 담쟁이덩굴처럼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길…. 훗날 역사가 기억할 겁니다. 작지만 위대한 첫걸음, 담장 밖 세상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_다음 국명찬
태국 국민, 응원합니다. 억울한 희생, 개인의 희생이 뒤따를 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_다음 날아라
왕실과 군이 결탁해서 기득권을 유지하느라 그 모양이 된 거지. 국가는 엉망인데 왕실과 군부만 배부르지. 왕이란 게 돈을 밝히니, 국민이 일어나지 않으면 점점 더 엉망인 나라가 될 거다._네이버 kj07****

한국어가 인기라지만 ‘슬픈 한국어교원’
한국어가 인기를 얻으니 이제야 표면으로 드러나는 문제지요. 그 이전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지요. 그나마 규모가 있는 기관에서 움직이기 시작했기에 이런 기사도 나오는 거죠._네이버 ever****
일은 즐겁지만 일터는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 학기 방학이 되면 다음 학기에 만날 수 있을까 인사하던 선생님들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어학당을 떠났지만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_다음 gaegol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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