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댓글 1348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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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 1348호를 읽고

1979년 부마민주항쟁 40년 전 속으로
나도 서면 길거리에서 착검을 하고 늘어선 계엄군의 무시무시함을 그대로 보았지. 부산 시민 200만을 죽여도 좋다고 한 그 계엄군을. 우리 부산은 언제나 불의에 분연히 맞서 싸우는 야성의 도시였건만._DavidJiHoon1
부마항쟁을 겪진 못했지만 항쟁의 발단과 과정을 익히 알고 있기에 기사가 반가웠습니다. 민주화의 초석이 된 부마항쟁! 그들의 뜨거웠던 열정과 투쟁에 감사를 전합니다._네이버 gota****
부산, 마산, 광주~ 대한민국의 국민은 늘 옳았다. 지역감정에 기대어 이간질로 먹고 사는 정치꾼들이 나라를 찢어놓는다._다음 가람아빠

“검찰, 독립적이되 통제돼야 한다”
개혁보다 정의가 우선입니다. 정의롭게 하면 저절로 개혁이 됩니다. 그런데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정의롭지 않게 되면 그게 바로 엉터리가 되는 겁니다._김두리
법은 보통사람의 상식에 기반해야 하는데, 한국 검찰은 법을 너무 자의적으로 다루고 있다. 검찰은 이미 자기 논리의 모순에 빠져 스스로 개혁할 수 없다. 검찰개혁은 국민의 힘이 없으면 어렵다. 포기하지 맙시다._네이버 sume****
검찰도 스스로 잘못한 것은 반성해야 하지만 정말 개혁 대상은 정치권이 첫 번째다. 모두가 개혁대상인데 검찰만 말하고 있다. 새로운 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_다음 원조생각

‘핵폐기물 재공론화’ 왜 공전하나
이런 사실도 모르는 것들이 영화 한 편 보고 탈핵정책 반대하지. 사용 후 핵연료는 어떤 나라도 아직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우리 같이 좁은 국토에서 어쩌냐? 너네 동네에 폐기장 건설할까?_네이버 said****
원전마피아 세력이 주도하는 의사결정 구조를 정부가 바꿀 의지가 없다. 정부와 원전마피아를 철저히 감시해야._다음 now Storm
고준위 폐기물을 받을 지역은 영원히 안 나올 겁니다. 위험한 거 다 알고 그걸 수십만 년간 떠안고 살려는 지역은 없으니까요._다음 나는나

◆독자투고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글을 기다립니다. <주간경향>을 읽은 후 느낀 점이나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적어서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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