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댓글 1347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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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 1347호를 읽고

이것은 교육인가 착취인가, 미용고용의 실태
예·체능계는 돈이 아닌, 그 일이 좋아서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교묘하게 악용하는 게 관습처럼 굳어져 있다. 노동력을 제공했으면 최소 최저시급은 주고 밥먹을 시간은 줘야지. _네이버 reve****
옛날에 기술자에게 기술 배우려면 청소부터 시작해서 오랜 기간 수발을 들어야 기술 하나씩 가르쳐 줬다는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는데 미용실 업자들이 그걸 악용하는 거지. 이번 기회에 이런 것들 개선되길. _네이버 ruby****
맞긴 하다. 미용실과 사설 어린이집 이런 곳은 원장이 지나치게 많이 가져가고 큰 미용실은 디자이너들도 많이 가져감. 스태프들은 최저임금도 안 되는 박봉. 수습기간이 왜 이렇게 김? _다음 두리두리

해체 몰렸던 전경련이 살아났다
씁쓸한 기사다. 개혁의 시계는 멈췄다! 낡은 재벌체제를 옹호해온 재벌의 첨병인 전경련이 다시 살아났다는 말은 재벌개혁은 물건너 갔다는 뜻이다. 모든 경제주체들이 함께 행복한 경제민주화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_다음 paula cho
지난 정부에서 어버이연합을 비롯, 온갖 관제데모에 뒷돈 대주고 처벌받았다는 소리 못들었다. 적폐청산과 반성 사과부터 해야 하지 않나? _네이버 ha03****
민주당이 전경련을 제거할까요? 권력을 잡으면 부귀를 누리려는 욕심은 살아납니다. 전경련을 통하지 않아도 또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 자산을 축적하는…. 명칭만 바뀌지 똑같습니다. _네이버 jhu5****

‘네 자식만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교회
목사가 한 교회에서만 종신 목회를 하니 부정부패의 유혹에 빠지는 것이다. 목사 임기제를 도입해 5년이 지나면 다른 교회로 옮기도록 의무화해야 한다. 교회 행정은 평신도들에 의해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_네이버 vorm****
대형교회에서 목사로 명예를 얻었으면 되었고 생활에 부도 누릴 텐데, 재물에 대한 탐욕으로 자식들까지 세습을 시도하니. 차라리 그러면 장사를 해서 돈을 벌지 왜 목사가 되었을까? 믿음을 팔아 자신들만 치부하는 사기꾼들이지. _네이버 kl****
저 불법·탈법 일삼는 대형교회들은 자식들에게 교회 물려주고 상속세, 재산세, 증여세 한푼도 안 내겠지? 조속히 종교단체도 세금 내게 하라! _네이버 올리기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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