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댓글 1322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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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 1322호를 읽고

‘파란 바지 의인’ 김동수씨
동수님, 세월호를 기사로만 접한 저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지니셨으리라 싶습니다. 감히 뭐라 위로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살아주셔서, 이렇게 기사로 뵙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네이버 plns****
한 인간으로서, 부모로서, 동시대 국민으로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국가도 외면한 인명구조를 그렇게 많이 하셨다니 엎드려 절해도 부족하지요. 기운 내시고 소중한 건강 함부로 하지 말아주세요. _네이버 erum****
그 날 아주 침착하게 잘하셨습니다. 그 와중에 누가 얼마나 더 할 수 있었을까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기억에서 조금씩 내려놓으세요. _다음 잘될거야

‘검사 김학의’는 안기부 고문 외면했다
김학의 정말 나쁜 놈이었네. 대한민국에서 승진하는 검사들은 다 저 모양인가? 온통 조작과 무마. 썩었다. _다음 구왜착토
세상의 이치는 간단하다. 남에게 모질게 굴면 언젠가 자신에게 화가 돌아온다는 것. 자신이 아니면 그 자식에게 오게 된다. 그래서 어른들이 말씀하셨지. 선하게 살라고. _다음 기차와 소나무
과거 권력농단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는 요원할 것입니다. 특히 지금도 빨갱이니 좌파니 하는 이데올로기 프레임으로 정치를 하려는 사람들은 빨리 청산해야 합니다. _네이버 haok****

황교안 대표, 총선 교두보 얻었다
다른 의혹에 대해 검증하지도 않았는데 대권후보라니. 소방관 증원예산도 국가직 전환도 거부, 안전에 투입되는 예산은 전부 거부해놓고 하는 행동은 벌써 대통령이 된 듯이 하네. _dudgns70
문재인이 밉다고 황교안은 아니다. 대통령이 무슨 취업공고인가? 국군통수권자를 군면제자가 한다? 두드러기가 아무리 심했어도 군대는 다녀왔어야지. 이런 자들이 정치권에서 없어져야 한다. _네이버 huck****

◆독자투고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글을 기다립니다. <주간경향>을 읽은 후 느낀 점이나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적어서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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