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댓글 1319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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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 1319호를 읽고

주4일 근무, 노동자가 꿈꾸는 신세계
주4일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주 4.5일에 임금감소 없는 1시 퇴근 ‘불목’만 되어도 좋겠다. _네이버 ksyp****
방향은 맞지만 아직 우리가 감당하기엔 너무 이른감이 있네요. _경향신문 혜밍웨이
난 공무원은 아니지만 자영업자들도 잘 생각해봐라. 모든 건 상황에 따라 능숙하게, 빠르게 변화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주4일 근무 언젠간 올 것이고 예전에 토요일 4시간 근무했듯 금요일 4시간 근무할 거다. 그런 변화에 어떻게 반응할 건지 고민해라. _네이버 koon****

발달장애아 학교 가는 길
엄마는 언제쯤 울지 않을까
예현이 엄마 너무 힘든 거 눈에 보여서 가슴 아프네요. 등촌초는 지체장애 아이들 오지 말라고 홍보한 격이 되고 결과적으론 그 학교는 좋아하겠네요. 참나 다들 못됐다. 행정처리만 하려는 장학사도, 대충 하루 버티게 하려는 교사들도. _네이버 dasy****
가슴이 아프네요. 정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더 많은 정책을 세워주었으면 좋겠는데. 세금 얼마든지 낼테니 진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세금 쓰면 좋겠네요. _네이버 sowo****

‘페미니즘이 묻은 영화’는 흥행 실패한다?
평점으로 영화를 판단하면 안 된다. 끌리면 보고 내 스스로 평점을 주면 된다. 극과 극으로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들이 분별력을 떨어뜨린다. 캡틴마블이 더 끌리는 이유는 사랑스런 냥이가 등장한다는 사실. _네이버 smmk****
그런 거 필요 없고 재미있으면 뭐든 잘 팔려요. 스타워즈는 그냥 재미 없었던 거고요. _경향신문 사서중위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정국’
자유당이 야당이냐 지멋대로당이지. 야당이 야당다워야지. 야당도 대안을 갖고 싸웠던 옛날이 그립네. _네이버 khj0****
자한당 지역구 늘리고 비례 없애자는 건 최소한 자기들 자리 지키자는 것으로 정치신인 진입 금지 그 자체 아닌가? 빨리 총사퇴하고 새로 뽑자. _네이버 whd5****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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