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댓글 1269호를 읽고 “또 태극기 집회 가세요” 집안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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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과 맹종을 구분하지 못하는 신념이 문제라는 겁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건 무슨 대화도 안 통하니 세월에 맡길 수밖에. _네이버 hwan****

박정희 정권 흑백TV 속에 나오는 고상하게 포장된 박근혜를 보면서 교육 받은 노인세대들이 박근혜에게 느끼는 감정은 특수한 심리다. 자기 인생 내내 신화로 믿었던 박정희 박근혜가 철저하게 무너지는 거 보면서 시대가 변해서 자기 인생도 박근혜처럼 저물어 가는구나 하는 동질감 느끼는 걸로 보이고. _tabw****

소외된 노년층을 가정에서 포용하는 것보다 절실한 문제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SNS에서 유포되는 가짜뉴스를 차단하고 제작자는 엄중하게 처벌하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다. _트위터 @maze2333

왜 MB는 그렇게 ‘돈’에 집착했을까

MB는 감옥에 가두는 것보다 가진 재산과 그동안 피해준 거, 다 환수하고 배상까지 하게 해야 한다. _다음 순블래쉬

보수들도 MB는 싫어합니다. MB 검찰 갔을 때, 집 앞에 지지자들도 거의 안 보이는 싸늘한 풍경을 보면서 당황했습니다. 그럼 뭐합니까. MB는 5년도 안살 겁니다. 이재용도

1년 만에 나왔는데. _네이버3han

아직도 이명박 옹호하는 댓글을 다는 자들이 이 나라를 망치는 장본인들이다. 아무리 좋게 보아주려고 해도 잘한 구석이 없는데 무얼 가지고 그렇게 두둔하는 것인지. 모름지기 내가 속해 있는 집단이라 해도 잘못이 있으면 꾸짖고 잘못을 바로잡아야 개인이나 단체, 국가가 잘될 수 있다.
_네이버 3251****

이종찬 “이승만부터 김원봉까지 다 아우르겠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은 임시정부와 모든 독립운동을 정확히, 사실대로 정당한 평가를 하고 기념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_네이버 ddma****

이종찬 위원장 생각에 동의한다. 다른 나라는 역사를 단

1년이라도 늘리려고 하는데 우리는 역사를 단축하려는 세력이 판을 친다. 교과서도 친일, 반도사관으로 축소되고 건국일도 단축하려고 기를 쓴다. 역사적 죄인들이다. _네이버 oakt****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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