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이야기-01 탄핵 이후, 한국 사회는
모두가 숨죽인 그 순간, 상식이 통했다
1 10일 서울 안국동 사거리에 모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탄핵 인용을 선언하는 순간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 이상훈 선임기자
2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열린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 연합뉴스
3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지켜보던 세월호 유가족들이 선고가 내려진 후 울먹이고 있다. / 강윤중기자
4 한 시민이 서울 종로경찰서 앞 도로에서 TV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지켜보다가 파면이 선언되자 샴페인을 터트리고 있다. / 이상훈 선임기자
5 지난 몇 달 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소용돌이의 중심에 섰던 최순실씨가 탄핵심판 선고일에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두하고 있다. / 연합뉴스
6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후 탄핵 반대 집회에 참가한 시위대가 경찰버스를 부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사진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