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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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外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모타니 고스케 지음·김영주 옮김·동아시아·1만5000원
산촌자본주의는 예전부터 인간이 가지고 있었던 휴면자산을 재이용해 경제 재생과 공동체의 부활에 성공하는 현상을 뜻하는 일본의 신조어다. 현재 자본주의 한계 탓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신간]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外

가짜 팔로 하는 포옹
김중혁 지음·문학동제·1만3000원

소설가 김중혁의 네 번째 소설집으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집에 수록된 <요요>는 이효석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신간]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外

세상의 모든 공식
존 M. 헨쇼 지음·이재경 옮김·반니·1만6000원
수학공식과 방정식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게 됐는지를 담은 책이다. 예술, 레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52가지 방정식을 담았다.



[신간]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外

상상의 아테네, 베를린·도쿄·서울
전진성 지음·천년의상상·3만2000원
베를린, 도쿄, 서울 세 도시는 ‘아테네’로 묶여 있다. 고대 그리스를 동경했던 프로이센 왕국이 베를린을 상상의 아테네로 만들었고, 신흥제국 일본이 베를린을 상상하며 도쿄를 세웠다. 종국에는 일제 식민지인 서울에도 아테네의 흔적이 남게 됐다.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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