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 이야기 1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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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이야기 1>
십자군 전쟁은 인류 역사상 최장의 전쟁이면서 최악의 전쟁 중 하나다. 십자군 전쟁은 신의 이름으로 일어났지만 명백히 인간이 수행한 전쟁이다. <로마인 이야기>의 작가가 이 전쟁을 소재로 삼아 또 다시 대장정에 나섰다.
시오노 나나미 지음·송태욱 옮김·
문학동네·1만1800원

<마을을 먹여 살리는 마을기업>
충남 서천군에는 지역 먹을거리 생산자조합이 운영하는 ‘얼굴있는 먹거리’ 직매장이 있다. 겉은 소박하지만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어엿한 ‘마을기업’이다.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을 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 전국의 소규모 마을기업들을 소개했다.
정기석 지음·이매진·1만원

<무덤> 외
중국 근대문학의 파종자인 루쉰이 쓴 글들을 모은 ‘루쉰 문고’가 나왔다. 루쉰이 편집에 참여한 문집들과 루쉰 사후에 편집되거나 발견된 글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을 가려 뽑았다. 1차분으로 <무덤>을 포함한 10권이 나왔다.
루쉰 지음·서광덕 외 옮김·
그린비·7000~1만5000원

<레스토랑의 탄생에서 미슐랭 가이드까지>
프랑스 요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저자는 중요한 건 프랑스 요리 자체가 아니라 프랑스의 음식문화라고 본다. 일본에 프랑스 요리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저자가 프랑스 요리와 음식문화의 역사를 개관했다.
야기 나오코 지음·위정훈 옮김·도서출판 따비·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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