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위에 공사 열기가 한창이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내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열린다.
세계박람회는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이벤트로 불린다.
내년에는 이곳에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전남 여수 / 사진·글 김석구 기자 sgki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