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즐기는 일등사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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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일을 즐기는 일등사원 外

○일을 즐기는 일등사원
스티븐 슈라기스·릭 프리쉬먼 지음|박은수 옮김|비즈니스맵|1만 원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매뉴얼 3부작의 첫 번째 ‘사원편’이다. 이제 막 회사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 3~5년 경력의 대리급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특별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중간관리자로 올라가기 전까지 평사원 시절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시기다. 이때 제대로 된 업무 프로세스를 닦아놓을 수 있다면 향후 수십 년의 사회생활이 탄탄해질 것이다. 또한 시행착오를 줄이면 남보다 한발 앞서 성공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새책]일을 즐기는 일등사원 外

○정직한 글쓰기
찰스 립슨 지음|김형주·이정아 옮김|멘토르|1만5000원
황우석 박사 사건 이후 일련의 연구 부정 사건이 하루가 멀다 하고 공개되고 있다. 교수들 스스로 연구 윤리 강령을 선포하기도 하고, 대학생 논문 표절 관행을 막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학문적 정직성’을 화두로 삼은 ‘정직한 글쓰기’가 출간됐다. 저자는 표절 문제를 한 개인의 도덕과 양심에만 맡겨둘 일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원서인 ‘Doing Honest Work in College’는 표절을 예방하는 논문 작성의 길잡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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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세계석학 25인을 만나다
세계여성포럼 사무국 지음|신진상 엮음|엠북스|1만5000원
지난해 9월 12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세계여성포럼’이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이 제안해서 만든 첫 번째 민간 여성 행사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여성 리더의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이 책은 이 행사의 열기를 담았다. 60여 명의 연사 중 가장 반응이 좋고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20여 명의 ‘도전하는 여성’이란 주제를 성공과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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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를 이기는 법
한스 모르쉬츠키 지음|김영민 옮김|지훈|1만2000원
적당한 두려움은 정신적·육체적으로 무언가를 달성하도록 만드는 요인이다. 물론 지나친 두려움은 성공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강력한 장벽이다. 이 책은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기 전에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배운 지식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조언한다. 이 책의 3장 중 ‘내 안의 나를 이기기 위한 실천법’만 보아도 이 책을 선택한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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