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재테크 천재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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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한국의 재테크 천재들 外

○한국의 재테크 천재들
여운봉·양찬일 지음|밀리언하우스|1만2000원
평균 자산 100억의 슈퍼 부자 300명의 평균 포트폴리오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들은 혼란기에 당황하지 않고 호황기에 흥분하지 않는다. 위기를 관리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그들의 비밀은 ‘미래 통찰력’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야말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명확한 이유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5년간 만나온 VIP 자산가들의 미래관과 그들이 내다보는 미래 재테크 트렌드의 청사진을 담은 것이다.

[새책]한국의 재테크 천재들 外

○내일을 여는 역사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 지음|서해문집|7500원
올해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이다. ‘당신들의 천국, 대한민국’이라는 특집에는 한국 사회의 병리 현상을 구체적으로 조명한다. 재벌, 학벌사회, 정권·자본과 유착한 언론이 사회적 공공성을 어떻게 훼손해왔는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자세히 논의하고 있다. 박한용의 ‘대한민국 자서전’은 통렬한 풍자의 글로 재미와 의미를 가득 담고 있다. 이 책은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에서 발간하는 역사 대중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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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패러독스
타일러 코웬 지음|김정미 옮김|랜덤하우스|1만4000원
메뉴판을 보며 음식을 주문할 때 경제학은 어떤 도움이 될까. 회의에서 지나치게 떠드는 사람을 통제하거나 치과의사가 덜 아프게 치료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 저자는 일상의 순간순간에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경제적 사고가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자기계발적 성격의 책을 내놓았다. 전혀 경제학자답지 않은 타일러 코웬은 조지메이슨대의 경제학 교수이자 ‘뉴욕타임즈’의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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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과 한국인 사이
고철종 지음|(주)다산북스|1만1000원
이 책은 우리가 현재 처한 문제를 자기평가의 과잉, 감정의 과잉, 표현의 과잉, 평등의 과잉, 쏠림의 과잉 등으로 진단한다. 또한 글로벌 감각을 갖춘 세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한국인의 조건 10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SBS 기자로 활동 중인 저자는 미국 듀크대에서 연수하는 동안 한국인의 상식과 세계의 일반 상식 사이의 간극을 발견하고 해결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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