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24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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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1424호를 읽고

2050년 세상은 이렇게 변한다
과학기술이 상상 이상으로, 신기할 정도로 발전했다. 그것이 편리를 가져다준 것은 맞다. 그러나 행복을 가져다주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인류의 멸종 시기를 엄청 앞당겼을 가능성도 높다._다음 dvpyoon
2050년에는 컴퓨터에 입력해 인공지능(AI)이 결정하고 거기에 따르면 될 듯. 그게 국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거지. 나중에는 연예인들도 없어질 거야. 노래도 연기도 AI가 더 잘하고 감정도 더 잘 표현할 듯.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그럴 듯._다음 호랭이
민주주의가 중요하네. 미래 환경에서 민주주의가 안 되면 현실은 설국열차._네이버 1223****

“최소한의 과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김상욱 교수님처럼 물리학을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주는 학자는 참 멋있는 것 같아요._다음 정명호1
자기 것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융합할 수 없다는 교수님의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_네이버 ilov****
과학자들도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문학자들도 과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과학적 소양 없는 인문학은 쇠퇴할 것이라 생각한다._네이버 poth****

“여성이 뛰어들어야 과학이 발전한다”
‘내일 사표 내자’는 생각으로 퇴근했는데, 집에 또 다른 난장판이 벌어져 있다? 그러면 완전히 잊게 된다. 이 부분이 너무 짠하면서도 웃기네요. 좋은 기사입니다._다음 무명
<알쓸신잡>에서도 랩실의 유일한 여자 선배에 대해 나왔죠. 여자가 없었으니 당연한 걸 배려하지 못했다고요. 미래의 여자아이들이 과학자님 같은 분을 롤모델로 삼아 자랐으면 좋겠어요._네이버 pch2****
여성 공학자들이 점점 세상에 많이 등장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훌륭한 분들이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그걸 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여성 청소년들이 또 늘어날 겁니다._네이버 rkax****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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