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세상은 이렇게 변한다
과학기술이 상상 이상으로, 신기할 정도로 발전했다. 그것이 편리를 가져다준 것은 맞다. 그러나 행복을 가져다주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인류의 멸종 시기를 엄청 앞당겼을 가능성도 높다._다음 dvpyoon
2050년에는 컴퓨터에 입력해 인공지능(AI)이 결정하고 거기에 따르면 될 듯. 그게 국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거지. 나중에는 연예인들도 없어질 거야. 노래도 연기도 AI가 더 잘하고 감정도 더 잘 표현할 듯.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그럴 듯._다음 호랭이
민주주의가 중요하네. 미래 환경에서 민주주의가 안 되면 현실은 설국열차._네이버 1223****
“최소한의 과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김상욱 교수님처럼 물리학을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주는 학자는 참 멋있는 것 같아요._다음 정명호1
자기 것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융합할 수 없다는 교수님의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_네이버 ilov****
과학자들도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문학자들도 과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과학적 소양 없는 인문학은 쇠퇴할 것이라 생각한다._네이버 poth****
“여성이 뛰어들어야 과학이 발전한다”
‘내일 사표 내자’는 생각으로 퇴근했는데, 집에 또 다른 난장판이 벌어져 있다? 그러면 완전히 잊게 된다. 이 부분이 너무 짠하면서도 웃기네요. 좋은 기사입니다._다음 무명
<알쓸신잡>에서도 랩실의 유일한 여자 선배에 대해 나왔죠. 여자가 없었으니 당연한 걸 배려하지 못했다고요. 미래의 여자아이들이 과학자님 같은 분을 롤모델로 삼아 자랐으면 좋겠어요._네이버 pch2****
여성 공학자들이 점점 세상에 많이 등장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훌륭한 분들이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그걸 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여성 청소년들이 또 늘어날 겁니다._네이버 rkax****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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