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2판4판]용납 정국](http://img.khan.co.kr/newsmaker/1165/20160301_10_01.jpg)
(1년 전 배신에 대해 )
청기와 배--신을 용납하지 않겠다!
친박 용납해서는 안 된다!
여의도출장소 송구스럽다.
청기와 사과도 용납하지 않겠다!
(도발에 대해)
통일대박부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
베이징 사드를 용납하지 않겠다!
(공관위에 대해)
대표 공관위의 행동에 대해 앞으로 용납하지 않겠다!
최고 방금 대표가 이야기한 것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공관위장 용납 않으면 할 수 없다!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개성 공단 가동의 전면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여당 내부에서도 ‘용납’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왔다. 당 대표가 공관위원장의 발언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조용히 살고자 원하는데, 온통 ‘용납하지 않겠다’는 엄포만 들끓고 있다. 이러다가는 정말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상황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글·윤무영 그림·김용민>
![[오늘을 생각한다]](http://img.khan.co.kr/spko/ranking/weekly/140098/20240430104625_14009801.jpg)
점점 커지는 채 상병 의혹
‘이채양명주’ 의제로 올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