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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수녀: 들러붙었구나-수녀나 악령 들린 여자 나오면 다 오컬트 영화일까
이야기 구조는 평면적이면서도 난삽하다. 동남아 시장을 염두에 두고 영화는 만들어진 듯싶지만, 한국 배우들의 베트남어 연기를 현지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궁금하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목: 구마수녀: 들러붙었구나 제작연도: 2025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111분 장르: 공포 감독: 노홍진 출···
[ 1637호ㅣ2025.07.21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 새로움을 욕심낸 거대한 지리멸렬
관건은 이야기다. 그릇을 아무리 새롭게 갈아치워도 결국 그 안에 담기는 것이 ‘맛’과 ‘영양’의 중요한 정수이자 본질이니 말이다. /유니버설 픽처스 제목: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Jurassic World: Rebirth) 제작연도: 2025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33분 장르: 액션, 모험, SF ···
[ 1636호ㅣ2025.07.14 ]

사스콰치 선셋 - 괴담의 전후 맥락 살렸을 때 떠오르는 슬픈 전설
영화 중반쯤 이르러 카메라의 시선에서 전후 시퀀스를 잘라내면 그럴듯한 빅풋 또는 사스콰치 흔적 괴담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목: 사스콰치 선셋(Sasquatch Sunset) 제작연도: 2025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88분 19초 장르: 코미디, 어드벤처 ···
[ 1635호ㅣ2025.07.07 ]

노이즈- 사회파 스릴러의 선을 넘은 공포영화
<노이즈>는 ‘현실 공포 스릴러’에 ‘층간소음’이 맞물려 ‘특별한’ 흥미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순수한 공포영화 장르에 따라 관람한다면 모처럼 공포 장르의 본질에 충실한 재미를 더 많이 즐길 수 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목: 노이즈(Noise) 제작연도: 2025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93분 장르: 공···
[ 1634호ㅣ2025.06.30 ]

엘리오 - ‘믿고 볼 만한’ 픽사의 29번째 애니메이션
픽사 작품의 뛰어난 점은 상황과 설정, 캐릭터의 깊이다. 이번에 픽사가 완성도 높은 가족영화를 내놨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저마다의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영화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목: 엘리오(Elio) 제작연도: 2025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98분 장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판···
[ 1633호ㅣ2025.06.23 ]

퀴어-깊은 사랑, 그 자체에 관한 이야기
<퀴어>는 형태와 편견에 종속되지 않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자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성찰이 녹아 있다. 한동안 대중과 타협하며 미뤄뒀던 감독의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욕망이 자유롭게 만개한 작품이다. /㈜누리픽쳐스 제목: 퀴어(Queer) 제작연도: 2024 제작국: 이탈리아, 미국 상영시간: 137···
[ 1632호ㅣ2025.06.16 ]

브링 허 백 - ‘톡 투 미’로 극찬받은 쌍둥이 형제의 복귀작
/소니 픽처스 코리아 제목: 브링 허 백(Bring Her Back) 제작연도: 2025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04분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대니 필리포, 마이클 필리포 출연: 샐리 호킨스, 빌리 배럿, 소라 웡, 조나 렌 필립스, 샐리 앤 업튼, 스티븐 필립스, 미샤 헤이우드 ···
[ 1631호ㅣ2025.06.09 ]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 비관적 세계와 거리를 둔 장인의 진심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은 하야오라는 장인이 스튜디오 지브리를 통해 오랜 시간 섬세하게 직조하고 다듬어온 세계관을 거시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정리하는 데 꽤 믿을 만한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목: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Miyazaki: L’Esprit de la Nature) 제작···
[ 1630호ㅣ2025.06.02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 29년 만에 드디어 마침표 찍는 ‘불가능한 임무’
<미션 임파서블> 최종장이라는 분위기를 내려는지 2년 만에 나온 속편 영화의 제목은 ‘파이널 레코닝’이다. 종장답게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떡밥, ‘토끼 발’의 실체도 이번 편에서 드러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목: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Mission: Impossible - The Final Reckoning) ···
[ 1629호ㅣ2025.05.26 ]

바이러스 - 이국적 핑크빛으로 물든 ‘청춘극한기’
영화 <바이러스>의 발단과 골격은 원작 소설 <청춘극한기>를 따르지만, 본격적인 전개와 분위기는 다른 노선을 선택한다. 강이관 감독은 자신만의 생경한 유머와 호흡으로 영화를 이끈다. ㈜바이포엠 스튜디오 제목: 바이러스(Virus) 제작연도: 2025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98분 장르: 코미디, 드라마 ···
[ 1628호ㅣ2025.05.19 ]

썬더볼츠*-초심으로 돌아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썬더볼츠*>의 주인공들은 완벽한 영웅이 아닌, 어딘가 하나씩 결핍된 자들이지만, 자신들도 상처를 안고 있음을 고백하면서 서로를 의지할 때 진짜 영웅이 만들어질 수 있음을 설파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목: 썬더볼츠*(Thunderbolts*) 제작연도: 2025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27분 ···
[ 1627호ㅣ2025.05.12 ]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나태하고 설익은 진부함의 향연
<거룩한 밤> 연출은 카메라를 들고 시나리오대로 화면을 찍었다는 것 이상의 다른 의미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미건조하다. 영화 전반의 기본 요소가 함량 미달이다 보니 다른 요소가 눈에 들어올 리 만무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목: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작연도: 2025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92분 ···
[ 1626호ㅣ2025.05.05 ]

사유리-‘괴랄’함을 욕심낸 상투성의 한계
이 영화의 ‘괴랄’함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를 보는 것이 최선이다. 보통의 심령 공포영화처럼 전개되다가 절반 이후 코미디 활극으로 선회하는데, 이 부분이 ‘괴랄’함의 발생 지점이자 사실상 전부라 할 수 있다. /㈜트리플픽쳐스 제목: 사유리(サユリ) 제작연도: 2024 제작국: 일본 상영시···
[ 1624호ㅣ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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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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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재발 방지, ‘제도 개선’이란 착시
오늘을 생각한다
재발 방지, ‘제도 개선’이란 착시
7월 19일은 2023년 경북 예천에서 무리한 수해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2주기 기일이다. 지난해 1주기 기일엔 곳곳에 차려진 분향소와 추모제에 채 상병 사망 책임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시민의 발길이 줄을 지었다. 기일을 열흘 앞둔 7월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여파였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윤석열은 파면됐고, 특검이 출범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제기된 의혹은 하나둘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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