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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덴버 죽이기- SNS 통한 뒤틀린 정의구현의 결과
존 덴버가 아이패드를 훔쳤다고 의심하는 친구. 가방을 뺏기지 않으려다 벌어진 주먹다짐이 영상으로 찍혀 바이럴을 탄다. ‘정의구현’의 대상이 돼버린 존 덴버. 장편 데뷔작임에도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힘이 완숙하다. 좋은 영화다. 제목 존 덴버 죽이기(John Denver Trending) 제작연도 2019 제작국 필리핀 상영시간···
[ 1504호ㅣ2022.11.28 ]

데시벨 - ‘선택’의 무게
시원한 액션영화의 가치와 별개로, 감독은 이 영화를 ‘불가피한 기로에서 선택을 강요받은 사람의 이야기’라 정의한다. 선택·희생·책임이라는 화두를 절감하는 시대. 절대적 평가를 떠나 여러모로 여운이 남는다. 제목 데시벨(Decibel) 제작연도 2022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110분 장르 액션, 드라마 감독 황인호 출연 김래···
[ 1503호ㅣ2022.11.21 ]

폴: 600미터 - 600m 철탑 위 두 여성, 돌아올 수 있을까
망자에 대한 기억은 좋았던 일, 소중한 순간만 소환되는 법이다. 탈출을 시도하는 와중에 베키는 댄과 헌터의 다른 과거를 알게 되지만, 사랑과 우정 사이 감정적 딜레마를 극복해냈을 때 한단계 더 성장하게 된다. 제목 폴: 600미터(FALL) 제작연도 2022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07분 장르 스릴러 감독 스콧 만 출연 ···
[ 1502호ㅣ2022.11.14 ]

가재가 노래하는 곳 - ‘생존본능’이란 이름의 강한 ‘순수’
솔직히 범죄 미스터리 장르로만 놓고 봤을 때는 쾌감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선입견을 버리고 다양한 문제의식과 탐미적 풍광에 온전히 몸을 맡길 수 있다면 아쉬움을 상쇄되고도 남을 뜻밖의 감정과 만나게 된다. 제목 가재가 노래하는 곳(Where the Crawdads Sing) 제작연도 2022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2···
[ 1501호ㅣ2022.11.07 ]

블랙 아담 - ‘DC 확장 유니버스’의 또 다른 시작
영화는 슈퍼히어로물에 대해 가질 상식적 의문을 풀어 설명한다.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슈퍼히어로의 존재 이유인 ‘정의’의 실현은 어떻게 가능한가. 제목 블랙 아담(Black Adam) 제작연도 2022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25분 장르 액션, 어드벤처, SF 감독 자움 콜렛 세리 출연 드웨인 존슨, 노···
[ 1500호ㅣ2022.10.31 ]

디셉션-사적이고 섬세한 자유연애 비망록
불가피한 ‘기만’을 통해서라도 본능적 공허와 욕망을 채우고자 발버둥치지만, 관습의 테두리 안에 머무르며 안도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위선과 치부가 드러난다. 마치 중년을 위한 <비포 선라이즈>처럼도 보인다. 제목 디셉션(Deception/ Tromperie) 제작연도 2021 제작국 프랑스 상영시간 102분 장르 로맨스, 멜로···
[ 1499호ㅣ2022.10.24 ]

사잇소리-현실인가, ‘상상한 이야기’인가
모든 영화가 사소설 같은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건 아니다. 관객을 매료시킨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한 이야기’들이 100년 넘게 영화라는 대중예술 장르를 지속하게 한 힘이 아닐까. 제목 사잇소리(Exist Within) 제작연도 2022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106분 장르 스릴러 감독 김정욱 출연 류화영, 박진우, 정···
[ 1498호ㅣ2022.10.17 ]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비범한 예술가 또는 어떤 아버지
한 화가가 어떻게 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물방울만 그리게 됐을까. 김창열 화백의 둘째 아들은 이 통속적인 질문의 답을 오랜 시간 모인 수증기가 비로소 하나의 물방울이 되듯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그려나간다. 제목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A Man Who Paints Water Drops) 제작연도 2021 제작국 한국, 프랑스···
[ 1497호ㅣ2022.10.10 ]

늑대사냥-‘청불’답게···날것의 폭력 담은 액션SF호러
짐승적 본능만 가지고 움직이는 늑대와 같은 존재에게 인간의 윤리적 판단(선악)과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 자체가 작위적이지 않을까. 제목 늑대사냥(Project Wolf Hunting) 제작연도 2022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121분 장르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감독/각본 김홍선 출연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
[ 1496호ㅣ2022.10.03 ]

인생은 아름다워-복고미 가득한 주크박스 뮤지컬
뼈대를 이루는 이야기부터 작품 전체를 지배하는 익숙한 정서 자체가 자칫 촌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 과거의 소박함과 엉뚱함을 자유롭게 소환한다. 진정한 복고의 재현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실감케 한다는 점에서 좀더 긍정적 가치를 부여할 만한 작품이다. 제목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제작연도 2022 제작국···
[ 1495호ㅣ2022.09.26 ]

민완 형사의 탄생
분명 1980년 언저리를 되돌아보면 뭔가 불온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던 때다. 그렇다고 정치영화는 아니다. 전형적인 형사추리물이다. 제목 암스테르담 바이스(Amsterdam Vice, Baantjer het begin) 제작연도 2019 제작국 네덜란드 상영시간 110분 장르 액션 감독 아르네 투넨 출연 발데마르 토렌스트라···
[ 1494호ㅣ2022.09.19 ]

락다운 213주(Songbird)-절망을 극복하는 사랑이라는 희망
영화적 설정은 다소 과장됐지만 팬데믹을 관통하며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인 만큼 화면 속에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은 코로나19 대유행을 몸소 경험한 관객들에겐 단순한 픽션 이상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그린나래미디어㈜ 제목 락다운 213주(Songbird)  제작연도 2020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85분 장르 스릴러, 드라마 감독 ···
[ 1493호ㅣ2022.09.05 ]

어웨이크- ‘밀실 스릴러 공포’를 표방했지만…
이 모든 것이 환각 또는 망상이었다면 그간의 추리는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다 죽음을 앞둔 비논리적 섬망의 이미지니까. 불행히도 영화는 그 길로 달려간다. 제목 어웨이크 제작연도 2021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75분 장르 미스터리 밀실 스릴러 연출/각본 이윤호 출연 임세미, 성지루, 한지원 개봉 2022년 8월 24일 ···
[ 1492호ㅣ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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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버그’… ‘러브버그’…
  • 주간 舌전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나만의 이야기를 가졌는가
오늘을 생각한다
나만의 이야기를 가졌는가
“○○학회에 오셨어요?” 서울의 한 대학 작은 강의실에서 오랫동안 소통이 없던 지인의 문자를 받았다. 그는 몇 년 전 유학길에 오른 터라 한국에서 그를 보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한 차에 몇 년 후 박사학위를 따게 되면 아마도 참여하게 될 학회 행사에 답사차 왔다고 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전혀 무관한 두 학회의 세미나가 진행 중이었다. 우리는 일 관계로 서로를 알 뿐이었으나, 우연이 겹치자 친근한 마음이 절로 생겨 커피를 마주 두고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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