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71호를 읽고

대선결과, 세대정치 가능성을 말해주는가
여론은 의미 없는 숫자일 뿐이라고 말한다는 건 제왕적 권력을 더 강화하겠다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_다음 순수오피스
예전에는 보수정권에 지친 2030에게 희망이라도 보여준 민주당이 지지를 받았다. 지금은 민주당에도 별 희망 없지만, 국민의힘도 보여주는 게 없어 그냥 그런 상황인데 성혐오 이슈 하나로 대선 승리를 이끌었지.
_네이버 acti****
남녀·세대 간, 빈부 갈라치기 하면서 말은 통합? 그저 웃는다._다음 민대일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청와대 이전보다 가치 있죠”
장애인들의 주장이 그들만을 위한 것인가? 우리 모두를 위한 주장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가?
_네이버 tore****
얌체 같은 인간들, 장애 인식 교육 좀 받아라. 한달 동안 휠체어에 꽁꽁 묶여서 밥하고 세수하고 회사에 가고 화장실에 가고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해봐라.
_네이버 cma9****
장애인도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모두 똑같은 대우를 하면 된다._네이버 ls32****

다가오는 ‘롱코비드 시대’ 대책이 필요해
분명 풍토병 단계로 진입할 것이다. 그걸 생각해 방역에만 신경 쓴다면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는 파탄 날 것이다. 국민은 알아야 한다. 왜 위드코로나로 갈 수밖에 없는지를._네이버 si_m****
증상이 있었음에도 보건소 담당자가 감기 증상처럼 ‘위중증이 아니다’고 판별해 진료도 못 받았네요. 위급상황에 산소포화도 측정기도 없는데, 증상 얘기해도 산소포화도만 물어 결국 화가 치솟았네요._네이버 ls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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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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