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홈으로 이동

2025.6.16 ~ 22

1633

이미지
  • 주간경향을 시작페이지로 설정
  • 경향신문
  • 스포츠경향
  • 레이디경향
2025.06.15 (일)
자주쓰는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 표지이야기
  • 특집&이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과학
  • 세계
  • 스포츠
  • 오피니언
  • 연재
  • 최신기사
  • 지난호 보기
  • 구독신청
검색

연재

주간경향 > 언더그라운드. 넷

박원순 시장 옥바라지 골목 철거 중단 선언, 그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손해배상 소송을 당해도 좋다”며 옥바라지 골목 철거 중단을 선언하고 있다. / 뉴스앤조이 동영상 캡처 “시장님이 저렇게 이야기했는데도 이후 용역들은 문서가 안 왔다며 결국 철거했다는데, 혹시 박원순 시장님 방문 후 지금 저곳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 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5월 중순, SNS를 타고 이슈가 ···
[ 1178호ㅣ2016.05.31 ]

‘44번 광수’ 지목된 5·18 유공자가 지만원씨 등을 고소한 까닭
지만원씨가 운영하는 시스템 클럽 자유게시판에 44광수를 찾았다며 올라온 사진. /시스템클럽 “…참으로 예술입니다. 모두 다 파이팅. 광수 44는 분석이 필요 없이 100% 닮았습니다.”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가 지난해 6월 14일 남긴 댓글이다. 그가 ‘예술’이라고 부르는 작업은 도대체 뭘까. 제목은 이렇다. “계엄군에게 체포압송당하는···
[ 1177호ㅣ2016.05.24 ]

연세대 신경영관 애정행각 커플 논란, 그 후
이른바 '연세대 신경영관 커플 영상' 유포 후 학교 측 조치라고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그 사건'에 대한 학교 측 대응조치는 사실이었다. / 클리앙 “쪼잔하게 일부만 공개하지 말고 전체를 공개하라는 뜻인가. 생각하는 것 참 한심하네요.” 4월 28일 초저녁. 인터넷에 유포된 한 사진을 두고 ‘스테레오타입’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누리꾼···
[ 1176호ㅣ2016.05.17 ]

6년째 공도 점유하는 시골 민심?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수년째 공도를 점거하고 농기계 수리 등의 일을 한다는 고발 사진. 확인 결과, 이 도로는 공도가 아니었다. / 보배드림 “이 좁은 도로 위에 농기구를 세워두고 용접을 하는 아름다운 모습, 보이십니까.” 4월 27일,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던 한 게시글이다. 그는 당일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1차선 도···
[ 1175호ㅣ2016.05.10 ]

얼려먹는 야쿠르트 출시, 진짜일까
4월 중순 ‘특이점이 온 야쿠르트’라고 인터넷에 퍼진 사진. 확인해 보니 진짜로 출시하는 제품이었다. / 오늘의유머 ‘특이점이 온 야쿠르트.jpg’. 4월 중순,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사진이다. 플라스틱 용기 모양은 종전 야쿠르트와 동일하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다. 위 아래가 뒤집혀 있다. 푸른색 알루미늄 박막으로 된 뚜껑이 종전 야쿠···
[ 1174호ㅣ2016.05.03 ]

불멸의 피닉제, 부활할 수 있을까
이번 20대 총선 SBS 개표방송의 이인제 의원 소개 영상. 인터넷에서 붙은 별명 ‘피닉제’를 형상화했다. / SBS 캡처 “이번 총선 최대의 수확. 1. 오세이돈 아웃, 2. 거 경기도지사인데 아웃, 3. 김종훈 아웃, 4. 황우여 아웃….” 총선 다음날 저녁.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오세이돈은 오세훈, ‘거 경기도지사인데···
[ 1173호ㅣ2016.04.26 ]

코리아당이 족보종친회청 신설 공약을 내건 까닭은
기호 7번 정당투표를 호소하는 가자코리아당의 선전문구. / 코리아당 물었다. 선거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냐고. 류승구 코리아당 대표(54)는 말한다. “선거 로고송과 정책, 캐치프레이즈 삼박자가 맞아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갔어요. 기자님도 이번 선거에서 코리아당에 대해 전혀 모르다가 이렇게 전화를 주신 것 아닙니까. 자체적으로 선거광고를···
[ 1172호ㅣ2016.04.19 ]

오토다케 불륜 여성사진들은 어떻게 유출됐나
오토다케가 운영한 것으로 보이는 ‘순애에로메가네’ 트위터 서브계정. 현재는 삭제되었다. / 트위터 “오체는 불만족이고, 하체는 대만족이네.” 3월 31일자 일본 주간지 의 오토다케 히로타다 불륜 특종과 관련한 누리꾼 반응이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베스트셀러 의 저자로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일본 매체들의 인용보도에 따르면 이 주간지 기사가···
[ 1171호ㅣ2016.04.12 ]

테러나 총기난사 사건 현장에 등장하는 ‘재난전문 배우’ 음모론의 진실?
미국 주요 총기난사 사건과 보스턴 마라톤 테러 현장에서 찍힌 오열하는 여인 사진. 음모론은 동일한 여성이 동원돼 ‘연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모두 다른 여인으로 밝혀졌다. / 트위터 3월 22일,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테러가 일어났다. 테러와 같은 큰 사건은 많은 ‘이야기’를 남긴다. 그런데 이야기가 다 사실에 기반한 것은 아니다. 통···
[ 1170호ㅣ2016.04.05 ]

‘IMF 금모으기 운동’에 대한 헬조선식 설명논리?
‘역대급 남탓’ 이라는 논평을 들은 IMF 환란 안내문.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국난 극복의 금’ 안내판으로 확인됐다. “…그래서 국가의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는 절박함과 공감대 속에서 국채보상운동 정신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금모으기 운동’이다.” 3월 중순, 논란을 빚은 IMF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
[ 1169호ㅣ2016.03.29 ]

100만원에 매물로 나온 중고차에 얽힌 ‘사연’
“그냥 폐차하지…. 참 인간들 잔인하네요.” 3월 11일, 차량 공매사이트에 올라온 한 차량 사진을 본 누리꾼 반응이다. 공매로 나온 차량에 붙은 특이사항 설명은 이렇다. ‘장기 방치, 침수 의심 차량, 실내 악취 아주 심함. 악취로 인해 차량 운행 어려울 것 같음. 히터 및 에어컨 가동 시 악취 더욱 심함(필히 참조하세요). 현재 ···
[ 1168호ㅣ2016.03.22 ]

“차라리 금수저-흙수저 좌석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생각이 완전히 기발합니다. 대한민국 발명대상이나 혁신상 줘야 합니다. 시내버스에도 앉는 좌석이 있고 서서 가는 입석이 있는데, 요금 개선해야 할 듯. 택시도 안전성 고려해서 뒷좌석과 앞좌석 요금 차별화!” 3월 3일부터 CJ CGV(이하 CGV)가 도입한 좌석요금 차등제에 대한 한 누리꾼의 평이다. CGV가 3월 3일부터 도입한 좌···
[ 1167호ㅣ2016.03.15 ]

한국에서 가장 정직한 감자칩?
“맞네. 속인 게 아니네. 속은 자만 있을 뿐.” 2월 하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본 누리꾼 반응이다. 이 사진의 이름은 ‘한국에서 가장 정직한 감자칩’이다. 사진은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자칩 봉지와 감자칩 내용물. ‘질소를 샀더니 과자는 덤?’과 같은 농담으로 대표되는 질소과자 논란은 오래된 이슈다. 이 코너에서도 두···
[ 1166호ㅣ2016.03.08 ]
12345678910다음페이지
  • 이번호 기사 베스트
  • 지난호 기사 베스트
  1. 1(7) 중국 항모 2척, 동중국해를 휘젓다
  2. 2(57) 한국 민주주의는 또 다른 내란을 막을 수 있는가
  3. 3고개 숙인 부역자들
  4. 4(6) 여성 노동자의 자전적 글쓰기가 도달한 지점
  5. 5이름으로 남겨진 죽음
  6. 6(3) AI 혁신, 빅테크 ‘독점’ 수단 되나···칼 빼드는 규제 당국
  7. 7생각이라는 착각, 인공지능은 버블인가?
  8. 8대통령실, ‘차명 부동산’ 알고도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했다
  1. 1이준석, 결국 혐오 정치로 무너졌다
  2. 2‘부산 40%’ 돌파, ‘이대남’ 이준석 몰표…숫자로 보는 21대 대선
  3. 3강자에게 우호적…돈·권력에 집착하는 한국 개신교
  4. 4국민의힘 당권 최종승자는 한동훈?
  5. 5트럼프, 이재명에게 닥친 가장 큰 난관
  6. 6은마아파트는 ‘반쪽’도 통한다···경기 침체에도 강남은 ‘불패’
  7. 7(33) 대중국 견제로 재편되는 주한미군…‘종전협정’ 가능성도
  8. 8카리나 옷 색깔 따질 시간에
  • 시사 2판4판

    지금은 ‘통합과 단죄’ 지금은 ‘통합과 단죄’
  • 주간 舌전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경향신문

경향 정책, 약관, 단축메뉴
회사소개 경향미디어 소개 경향사업 기사제보 인재채용 사이트맵 고충처리 윤리강령
회원약관·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 보호정책 (책임자 : 남지원) 저작권·콘텐츠 사용 온라인 광고안내 사업제휴 문의

서울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2039 등록일자 : 2012.03.22 발행인 : 김석종 편집인 : 이기수 Tel. 02-3701-1114

ⓒ 주간경향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RSS

모바일 화면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