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댓글]1255호 “나만의 욕실, 나만의 주방, 너무 큰 욕심인가요”外를 읽고

나만의 욕실, 나만의 주방, 너무 큰 욕심인가요

셰어하우스도 주인 잘 만나야 해요! 셰어하우스에 살고 있어요. 아래층에 집 주인 사는 구조예요. 셰프로 일하고 있는 동생이 밤 10시에 퇴근해 샤워하는데 주인이 뛰어 올라와서 밤에 씻지 말라고 주의를 준 적이 있어요. 그리고 새벽에도 샤워하지 말라고 한 적도 있고요. “그럼 직장인은 언제 씻어야 되나요?” 하고 물으니 알아서 하래요. 집주인과 싸우다 한 달도 안 돼서 보증금 있는 원룸으로 이사했어요. 월세만 날리고. 셰어하우스 아무나 못하게 해야 해요. 월세가 45만원인데 아침저녁으로 샤워도 못하게 하면 그게 무슨 주거공간이라고. 아무나 셰어하우스 차리고 갑질하니 문제죠. _네이버 labe****

외국처럼 법으로,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소 3평 이상으로. _다음 행복한 하루

서울 청년층 주거빈곤율 ‘역주행’

집 같지 않은 집이 서울에 많습니다. 역 주변이 대표적입니다. 이 지역을 조사해서 집 같지 않은 집들 모두 세 놓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심지어 공동 다세대주택에 반 평도 안 되는 관외 푸세식 화장실 있는 곳도 봤어요.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하는 이런 시스템, 사회적 제재가 필요합니다. 그런 집 세 놓아 돈이나 벌려는 속물근성 집주인들 법적 처벌 받게 하는 강력한 시스템이 꼭 필요합니다. 돈 없어도 인간성은 존중받는 사회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_다음 푸른하늘

서울로만 몰려드는 것이 더 큰 문제 아닌가? _네이버 indi****

고객님, 혼자 마음껏 둘러보세요~

정작 손님이 귀찮아 할까봐 말 안 걸고 가만히 있으면 손님 왔는데 멀뚱멀뚱 일 안하고 게으름 피운다고 클레임 거는 진상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이래 치이고 저래 치이고 우리나라에선 아직 극한 감정노동인 서비스업. 아직 갈 길이 멉니다. _네이버 yuch****

편리 속에 인간은 스스로 고독의 길로 내몰리고 있다. _다음 52749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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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속 ‘user’는 누구?

아예 국과수 보고서 자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공정하지 않겠나. _네이버 yu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