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댓글]1230호 “4대강 6개 보 개방, 4대강 복원 물꼬 틀까”外를 읽고

4대강 6개 보 개방, 4대강 복원 물꼬 틀까

4대강 보가 없었다면 그 전엔 농사짓는데 무슨 큰 지장이라도 있었다는 건가. 그 보들이 진정 농민들의 관개를 위해 설치한 것은 아니질 않는가. 오히려 4대강의 준설로 인하여 지하수가 말라 기존 관정도 쓸모없어지게 된 것은 어찌 설명할 것인가. 4대강의 모든 보는 허물고 원상태로 복원해야 한다. 그것만이 강을 살리고 자연생태계를 살리는 방법이다. _경향 hijoker****

웃기는 얘기다. 물이 내려보내는 만큼 유입해 들어 왔을 때 가능한 얘기를 가뭄이 심해 한 방울도 안들어 오는 때에 수문 열어 다 내보내면 흐를 물이 또 있더냐? _네이버 Wau0****

보령시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현재 이곳 가뭄이 심각한 것 맞습니다. 저수지 물도 말랐고요. 현재 금강물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많이 끌어다 잘 활용하고 있고, 이 물이 없었으면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 부족으로 가뭄피해는 정말 더 심각했을 겁니다. 적폐청산과 가능한 수질개선과 환경보호는 하되 이미 확보해 놓은 수자원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지혜를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_경향 tktma1317

A대위는 다 범죄자가 되는 한국

동물에서도 동성애는 흔히 발견됩니다. 당연히 누군가의 가족이 강제로 성추행·성폭행을 당한다면 가해자는 당연히 처벌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동성애자=성적가해자는 아닙니다. _경향 너구리찡

군대 내 남성 간 성폭력이 ‘이성애자 중심’으로 계급의 위계성과 결합된 권력의 문제. 결국 남성성이 나쁜 거다! _트위터 @seoungsu2010

얼마 전에 강제 성추행을 당한 여군 대위인가가 자살했다죠? 죄 없는 동성애자들을 벌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_네이버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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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아무것도 아는 게 없을까?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삼성에서 승마훈련비 명목으로 정유라에게 지급한 78억원은 이재용 부회장 개인재산이 아닌 삼성 근로자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삼성그룹의 소중한 자금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하물며 중졸 출신인 정유라가 그 많고 거대한 78억원을 나몰라라 가볍게 쓰면서 행복해하는 모습, 기고만장해하는 정유라 모습이 환멸을 느끼게 만듭니다. 무조건 구속영장 청구해서 잡아넣어야 된다고 봅니다. 78억원이면 상당한 거금이라고 생각합니다. _네이버 r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