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댓글]1226호 “대한민국 고위공직 ‘대이동’이 시작됐다”外를 읽고

대한민국 고위공직 ‘대이동’이 시작됐다

새롭게 탄생하는 대통령은 제발 적재적소에 꼭 알맞은 이를 찾아서 채워 주세요. 정의롭고 나라를 위해서 일할 사람, 현명하고 똑똑한 이들에게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맡겨주세요. 사리사욕을 채울 못되고 욕심많은 이들은 절대로 사절해 주세요. _다음 나홀로

사람만 바꾸지 말고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게 체질을 바꾸라. _경향 Sanggyun Jeong

과반도 안 되는 의석수로 타당에서 동의 안해주면 법안 통과 못시킨다. 인사청문회에서 물고 늘어지면 또 허송세월. 이번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협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살얼음판 걷기다. 걱정이다. _페이스북 James Kim

새 정부 조직개편 공약 잘 지킬까

공수처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고 또한 경찰에도 독자 수사권을 줘야 합니다. 3개 기관이 서로를 견제해야만 고위공직자 및 검사, 판사 등의 비리를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4대 권력기관장은 대통령도 수사할 수 있도록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게 해야 합니다. 총리 또한 임기 보장해서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여야 합니다. 한쪽의 권한이 너무 세면 그 내부에서 비리가 생기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_다음 쏘쿨남

검찰의 권력을 대폭 축소하고 검찰총장, 지방검사장 등 주요 인사들을 직선제로 해야 한다. 총장 이하 인사는 총장 권한에 위임하든가 해야 한다. 그러면 검찰이 정권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라 시민의 눈치, 유권자의 눈치를 볼 것이다. 그리고 선출된 총장이 너무나 엉터리로 한다면 탄핵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탄핵당하지 않으려고 부정이나 비리에 개입하지 않고 제대로 할 것이다. _다음 akfqjf

치열한 조기 대선, 달라진 풍경들

이전 대선보다 네거티브도 적었고 TV토론에서 각 대선후보의 성향도 도드라지게 보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분명 이전의 선거와는 차이가 있다. 다음 대선에도 TV토론은 세분화되고 심도있게 진행되길 바란다. _네이버 sora****

나라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대선 날짜가 12월에서 5월로 바뀌었지만 날씨가 더 따뜻해서인지 사람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대선이 하나의 국민 축제인 것처럼 기쁜 마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문화가 생겨서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_다음 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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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적폐의 이름 ‘친일’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이미 친일파들이 기득권층에 넘치고, 또 그들에게 빨대 꽂고 살아온 자들이 넘치는데 청산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마음 같아선 지금이라도 친일파 재산 싸그리 몰수하여 독립유공자 가족들에게 열 배 백 배로 돌려주고 명예롭게 해주었음 좋겠다. 말로만 독립유공자 하지 말고 제대로 된 대우가 있어야 한다. _다음 그림속의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