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2.04.24ㅣ주간경향 972호
렌즈로 본 세상
새 당선자 맞이할 의사당 목련
사진·글 김석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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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본 세상]새 당선자 맞이할 의사당 목련
[렌즈로 본 세상]새 당선자 맞이할 의사당 목련

19대 국회 300명의 선량이 탄생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총선이었고 공천 때문에 소란스러웠고 세대 교체의 바람이 강한 선거였다.
당명까지 바꾸며 보수 결집을 기치로 내건 여당과 총선 최초로
야권연대를 이루어낸 야당의 한판승부이자 12월 대선의 향방을 가늠하는
보기드문 선거였다. 당선자들을 반갑게 맞이하듯이
여의도 의사당 앞뜰에 목련이 환하게 꽃봉오리를 터뜨리려 하고 있다.

<사진·글 김석구 기자 sg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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