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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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열네가지 기준?
뽐뿌 “표정들이 왜 그래요? 이거 안되면 스마트 폰이 아니잖아요?”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에게 회자되고 있다. 왼쪽. 머리에 붉은 띠, 붉은 조끼를 걸친 캐릭터가 구호를 외친다. “열네 가지 안되고서 스마트폰 웬말이냐!” 폰 액정에 이 ‘스마트폰의 14가지 조건’이 체크리스트로 제시되어 있다. “1. AS가 빠르고 편한가? 2. 교체형 배터리인가? ···
[ 위클리경향 891호ㅣ2010.09.07 ]

유권자 지저귐 듣는 ‘스마트폰 정치’
야당 국회의원 중심 ‘트위터’ 등 모바일 커뮤니티 참여 열풍
7월 31일 강기갑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했다. 강 전 대표의 트위터 팔로어를 경남 사천에 있는 자신의 농장에 초대해 1박 2일 MT를 한 것. 정치인이 된 후 일반인을 농장에 초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 MT에는 부모를 따라온 아이들부터 대학생, 회사원까지 13명의···
[ 위클리경향 889호ㅣ2010.08.24 ]

스마트폰 “열려라, 무료 무선인터넷”
무선데이터 시장 확대 ‘와이파이’ 개방 논쟁 후끈… KT-SKT 득실계산 분주
"와이파이(Wi-Fi, 무선랜)는 공공재 같은 성격으로 전 세계 어디를 가나 열려 있다.” “서울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스마트폰을 켜 보면 12개의 AP(유·무선 공유기, 와이파이 접속 지역을 의미)가 잡힌다.” KT가 지난해 에미리트 항공과 제휴해 인천, 김포, 김···
[ 위클리경향 872호ㅣ2010.04.27 ]

스마트폰, 안 써 봤으면 말을 마세요
다양한 기능으로 IT문화 새 바람… 사용자 삶이 달라진다
새벽 4시, 알람 소리에 눈을 뜬다. 그 자리에서 밤새 일어난 미국의 정치·경제 소식을 확인한다. 날씨까지 확인하면 자리에서 일어선다. 이동준 은광교회(서울 은평구) 목사(65)의 일상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물론 나이가 많고 적음도 상관없다. ···
[ 위클리경향 872호ㅣ2010.04.27 ]

“스마트폰·SNS가 인터넷 판도 바꾼다”
시대를 앞서 가는 얼리어답터 박순백 드림위즈 부사장
지름신이 강림했다. 일주일을 못 버티고 아이폰을 지르고 말았다. 날로 교세를 넓히고 있는 지름교의 교주(?)를 만난 뒤의 일이다. 물건을 산다는 뜻의 ‘지르다’와 신(神)의 합성어인 지름신은 박순백 드림위즈 부사장이 만들어 퍼뜨린 말이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첨단 기능···
[ 위클리경향 870호ㅣ2010.04.13 ]

스마트폰 돌풍은 ‘대중의 반란’
가위 스마트폰 돌풍이다. KT가 아이폰을 도입하면서 불어닥친 스마트폰 열풍이 IT 지형도를 빠르게 바꾸면서 스마트폰 사용자와 비사용자 사이에 ‘맹(盲)’ 논란까지 불러오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스마트폰의 ‘확장성’에 대한 지지가 중심이다. 푸시 기능을 이용한 실시간 메일 검색이 가능한 데다 첨부 문서에 대한 확인이나 메일···
[ 위클리경향 867호ㅣ2010.03.23 ]

업무용 스마트폰, 중장년엔 ‘짜증폰’
40·50대 직장인, 조작법 어려워 ‘테크노 스트레스 증후군’ 겪기도
최근 인터넷에서 한 대기업 회장의 스마트폰 개봉 동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두산그룹의 박용만 회장.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트위터 등 최신 IT 제품에 관심이 많아 얼리어댑터로 알려진 박 회장이 구글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이 공개되자마자 이를 구입해 제품 개봉기를 손수 찍···
[ 위클리경향 866호ㅣ2010.03.16 ]

스마트폰 당신의 생활습관을 바꾼다
‘손 안의 컴퓨터’ 애플리케이션 무궁무진한 만능재주꾼
정보통신학을 전공하고 있는 민승욱씨(한국외대)의 하루는 아이폰으로 시작해 아이폰으로 끝난다. 2009년 11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이폰’ 론칭쇼에서 고객들이 아이폰을 개통하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는 모습. |김문석 기자 민씨는 아침에 가장 먼저 아이폰으로···
[ 위클리경향 860호ㅣ2010.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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