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의 여론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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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 초접전, 지지율 차이 사실상 없어
대선을 7일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초접전의 승부를 펼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있는 하루 전날인 지난 12월 12일 전국의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들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48.0%, 문···
[ 1006호ㅣ2012.12.25 ]

TV토론 이후 박근혜, 문재인과 격차 더 벌려
지난 12월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통합진보당(통진당) 이정희 후보가 제1차 TV토론을 가졌다. 이번 TV토론에서는 이정희 후보가 “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했다”고 발언하는 등 시종일관 이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몰아붙이는 양상을 보였다. 문재인 후보는 이정희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공···
[ 1005호ㅣ2012.12.18 ]

박근혜, 안철수 사퇴 후 문재인에 다시 앞서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일부 지지층이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서기 시작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 11월 26~27일 이틀 동안 여야 대선후보 양자 대결을 붙여본 결과, 박근혜 후보는 48.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재인 후보는 44.7%를 기···
[ 1004호ㅣ2012.12.11 ]

추석이후 45% 지지율에 갇힌 박근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지지도가 45% 선에서 두 달 이상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추석 이후 정국을 출렁이게 하는 각종 사건이 있었지만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요지부동이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지지율 3%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부단히 애를 썼지만 효과가 없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론조사에서 48%의 지지율을 받으면 실제 선거에서···
[ 1003호ㅣ2012.12.04 ]

‘권영세 발언’이후 안철수 다시 상승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이 11월 11일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안철수 캠프’가 여론조사기관에 돈을 엄청 풀었다는 얘기가 돌고, 일부 언론이 그런 소문을 추적한다는 얘기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측은 ‘안철수 죽이기’라며 반발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에게 박근혜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격이 전화위···
[ 1002호ㅣ2012.11.27 ]

‘문-안’ 회동 이후 문재인, 안철수 앞섰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지난 11월 6일 대선후보 등록일(11월 25∼26일) 이전에 후보 단일화를 성사하기로 합의한 이후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에서 문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1월 6∼7일 이틀 동안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 1001호ㅣ2012.11.20 ]

가장 인기 있는 프로야구 구단은 삼성
프로야구 구단 중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삼성 라이온즈가 국민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는 팀으로 꼽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 10월 25일 일반 국민 750명을 대상으로 8개 프로야구 구단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이 지난해 선호도 1위팀인 롯데 자이언츠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삼성은 선호율 22.4%를 기록했으며···
[ 1000호ㅣ2012.11.13 ]

‘안철수 현상’으로 부동층이 사라졌다
오는 12월 19일 18대 대통령 선거를 2개월여 앞두고 부동층이 역대 최저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부동층이 5% 내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두 번의 대선과 비교된다. 지난 2007년 대선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졌으나, 이명박 후보의 일방적인 ···
[ 999호ㅣ2012.11.06 ]

정수장학회·NLL ‘국감 공방’ 지지율 변화 없어
올해 국정감사는 ‘대선후보 국감’으로 치러지고 있다.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등 여야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서로 기선을 잡기 위해 국감장에서 한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을 집중 제기하고 있으며, 민주당과 안철수 후보측은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매각 의혹을 고리···
[ 998호ㅣ2012.10.30 ]

2%대 지지율 강지원·이정희 ‘무시 못할 변수’
언론과 국민들의 시선이 온통 대선후보 ‘빅3’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쏠리고 있는 가운데 군소 후보들도 표밭갈이에 열중하고 있다. 이정희 후보는 최근 통합진보당 대선후보를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통합진보당을 종북이나 부정선거로 얼룩졌다고 하는 것은 우리를 분열시키려는 정치권과 검찰의 공···
[ 997호ㅣ2012.10.23 ]

추석 이후 朴‘반등’ 文‘상승’ 安‘하락’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지났지만 주요 대선후보들의 지지도는 더욱 혼전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하락세는 진정됐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한풀 꺾였다. 다자구도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고, 양자구도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문···
[ 996호ㅣ2012.10.16 ]

‘사형제 존속’ 찬성, 30대 부모 가장 높아
최근 전남 나주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이웃 주민에게 이불째로 납치돼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잇따르는 성범죄의 심각성에 국민이 경악하고 있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폭력 등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범죄는 2007년 전체 성범죄(1만3396건) 가운데 ···
[ 995호ㅣ2012.10.09 ]

민주당 지지층·무당파 안철수에서 문재인으로 이동
민주통합당 지지층과 무당파층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서 문재인 후보 지지로 옮겨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 9월 10∼11일 이틀 동안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원장의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가상대결을 붙여본 결과, 문 후보가 안 원장을 9.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전주(9월 7일)보···
[ 994호ㅣ2012.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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