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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수, 또 비리 낙마?
2000년 이후 당선자 6명 중 다섯 번째 위기… 관급공사 리베이트 혐의 받아
“또 잡혀가려나?” 역대 전남 화순군수들의 최대 목표는 ‘임기 달성’이다. 주민들도 ‘공약 실천’은 아예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제발 제자리에 있어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뽑아만 놓으면 중도하차하는 군수를 바라봐야만 하는 주민들은 늘 맘이 조마조마하기만 하다. 공공개혁···
[ 1339호
ㅣ
2019.08.12 ]
국민 MC 모티브로 한 ‘송해공원’ 국민관광지로
송해 선생의 삶과 생애를 스토리텔링으로 꾸며 방문객 급증
‘국민 MC’ 송해 선생(92)과 대구 달성의 인연은 남다르다. 황해도 재령 출신인 그는 1951년 1·4후퇴 당시 혈혈단신으로 월남했다. 6·25전쟁 기간 대구에서 통신병으로 근무하며 낯선 땅에 정착했다. 군복무 시절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출신 석옥이씨(2018년 1월 작···
[ 1327호
ㅣ
2019.05.20 ]
풀뿌리 민주주의 선도하는 세종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도입… 주민세 전액 ‘자치분권 특별회계’로 운영도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시가 시장과 시청의 행정권한을 시민과 나누는 작은 단위의 풀뿌리 주민자치를 펼치고 있다. 시장이 가진 읍·면·동장에 대한 인사권을 시민에게 넘기는가 하면, 마을마다 시민 스스로 사업을 결정하고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재정권을 주는 방식이다. ···
[ 1325호
ㅣ
2019.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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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판4판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가 처방전?
주간 舌전
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하겠나
오늘을 생각한다
노동시간 단축 없는 저출생 대책
지난 6월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004년 합계출산율 최하위 국가로 자리매김한 지 20년 만의 일이다.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로 떨어진 유일한 국가다. 2018년 합계출산율 0.98명을 기록한 이후 한국은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다. 새삼스레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으면 비상한 대책이라도 발표할 것을…. 일·가정 양립, 양육(돌봄), 주거 등 3대 핵심 분야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단다. 제자리걸음이나 제자리높이뛰기나 결국 제자리일 뿐이다. 본질을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 외면하는 것인지, 정권이 바뀌어도 저출생 대책은 여전히 헛발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