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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안착한 이청용 “우승이 목표다”
한국 축구가 오랜만에 활짝 미소를 짓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이청용(32)이 울산 현대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이청용이 3월 5일 서울 축구협회에서 K리그 울산 현대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석우 기자 울산은 지난 3월 3일 독일의 VfL 보훔(분데스리가 2부)에서 ···
[ 13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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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
삼성·롯데 외국인 투수, 올해는 잘 뽑았나
프로야구 한 해 농사는 외국인 선수 선발이 좌우한다고 해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외국인 투수의 역할은 중요하다. 야구는 ‘투수놀음’이고, 외국인 투수들은 선발진의 ‘원투펀치’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외국인 투수 농사에서 실패를 겪은 팀들이 있다. 바로 삼성과 롯데다. 삼성은 ‘외국인 투수 잔혹사’라는 꼬···
[ 1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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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
스포츠 돋보기
무럭무럭 잘 크는 한국축구 ‘보약’은
한국축구 리그는 1~7부까지 있습니다. 1·2부 리그가 ‘프로’입니다. 1부(K리그1)에는 전북 현대·FC 서울 등 12개 팀이 속해 있고, 2부(K리그2)에는 부천 FC·서울 이랜드 등 10개 팀이 뜁니다. 축구 유망주 육성과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서 R리그를 정식 리그에 포함해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사진은 201···
[ 1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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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
토론토 선발투수진, 승부구는 ‘느린 공’
지난 2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바비매틱트레이닝센터는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미국 현지 취재진은 물론 한국·일본 취재진이 대거 몰려들었다. 바비매틱트레이닝센터는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 훈련 센터다. 주경기장 TD볼파크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인 이곳에 한·미·일 취재진 60여 명이 찾아 취재 경쟁을 벌였다. 여러 ···
[ 13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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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
‘1강’ 전북에 도전할 K리그 다크호스는
#전북, 압도적인 1인자의 위상 한동안 ‘절대 1강’으로 군림했던 전북은 지난해 울산 현대의 강력한 도전을 받아 우승을 놓칠 위기에 몰렸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극을 만들어냈다. 2019년 12월 1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리그1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강원FC의 경기에서 전북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
[ 1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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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스포츠도 ‘몸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기침이 두 달여 만에 온 세상을 흔들고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설레던 스포츠도 큰 충격에 빠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중국을 넘어 세계 전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탓이다. 무토 도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2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 1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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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
롯데·NC ‘낙동강 더비’ 올해는 다르다
스포츠에서 지역 간 맞대결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프로야구도 마찬가지다. 부산·경남 지역에 홈구장이 있는 롯데와 NC는 ‘낙동강 더비’로 불린다. 민병헌이 2019년 11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회 예선C조 호주와의 경기에서 2회말 1사 1루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
[ 13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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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세계 남자 테니스 2020년 이슈들
나달은 페더러를 추월할수 있을까
2020년에도 테니스는 어김없이 팬들을 찾아온다. 특히 팬들의 관심을 받는 남자 테니스의 경우, 올 한 해 이슈가 될 것이 많아 더욱 흥미를 끈다. 경자년을 뜨겁게 달굴 남자 테니스계 이슈들을 정리해봤다. 라파엘 나달(왼쪽)과 로저 페더러 / AFP연합뉴스 여전히 빅···
[ 1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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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
류현진 도우미 ‘토론토 내야 특별한 DNA’
또 한 번의 ‘10년의 시대’가 저물어가던 2019년 12월 28일, 류현진은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으로 마이크 앞에 섰다. 월드시리즈 마운드에서도,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나섰을 때도 표정에 흔들림이 없던 류현진의 얼굴에 긴장감이 가득했다. 흰 바탕에 팀 마스코트인 붉고 푸른색 어치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었다. 등에는 자신의 오랜 번호 ···
[ 1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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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
‘4강 신화’ 주역들 열정은 끝나지 않았다
4강 신화라는 황홀한 추억을 안긴 2002 한·일월드컵이 막을 내린 지 벌써 18년이 흘렀다. 간절히 바랐던 월드컵 첫 승과 16강이라는 벽을 단숨에 넘어선 한국 축구는 세계 무대의 강자로 군림했다. 세월이 흘러 23명의 영웅이 모두 축구화를 벗었지만, 또 다른 무대의 주인공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들은 지···
[ 13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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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
신임 사령탑 3명 ‘야구는 데이터 놀음’
허문회 롯데 감독, 허삼영 삼성 감독, 손혁 키움 감독
현대 야구는 ‘데이터’ 싸움의 완결판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각종 기록이 큰 영향을 미치는 야구의 특성상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낸다. 트랙맨·랩소도 등 데이터를 활용한 장비들도 속속 투입되고 있다. 각 팀은 매 경기 선수들에게 데이터 자료를 제공한다···
[ 1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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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
표지 이야기
2019년 주목받은 인물 - 손흥민
지칠 줄 모르는 질주 ‘월드클래스’
“베트남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근 귀국 인터뷰에서 손흥민(27)이 자랑스럽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대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부상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1···
[ 13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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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
스토브리그 달구는 ‘대박 제조기’ 보라스
‘스토브리그.’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뜻하는 말이다. 이 기간 선수들의 계약은 물론 여러 건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겨울철 스토브(난로)를 둘러싸고 팬들이 이런저런 평판을 한다는 데서 유래한 표현이다. 미국의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 연합뉴스 메이저리그의 스토브리그는 ···
[ 13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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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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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피벗 빨라질까···미국 물가둔화에 시장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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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들 방 배정? ‘선수’가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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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유럽은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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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가 묻지 못한 ‘검사의 공소권 남용’
시사 2판4판
배우자는 받아도 된다?
주간 舌전
선물 다 받았고, 청탁은 거의 다 들어주려
오늘을 생각한다
군말 없는 죽음
군인이 지키는 사람은 누구인가. 국민이다. 군인은 외적으로부터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국군은 ‘국가의 군대’가 아니라 ‘국민의 군대’다. 국민을 지키고, 국민에게 충성하며,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군인도 국민이다. 지키는 이도, 지켜지는 이도 국민이다. 이걸 국민개병제라 한다. 민주공화국의 군대는 권력자의 결단이나 선의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한 무력을 갖추기로 합의하여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