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겟돈’, ‘네버 샌더스’, ‘스톱 샌더스’….2020년 미국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79)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돼서는 안 된다’는 우려의 표현들이다. 주로 민주당 기득권층을 중심으로 나온다. ‘버니겟돈’은 샌더스의 이름 ‘버니’와 종말을 가져올 대전쟁을 뜻하는 ‘아마겟돈’의 합성어다. 샌더스가 대선후보가 될 경우 민주당 기득권층은 종말을 맞게 된다는 의미다. ‘네버 샌더스’와 ‘스톱 샌더스’는 샌더스가 대선후보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운동이다. 2016년 대선에서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후보가 되는 것을 반대한 ‘네버 트럼프’ 운동과 같다.이 같은 ‘샌더스 죽이기’는 샌더스가 2월 4일(...
1367호2020.02.28 14:15